아 다시 맑은 정오에 보니 2달정도 된 새끼 고양이네요
질투가 심한 코비는 안대리고 나갔습니다.
확실히 셔터 아래에서 어미랑 살던 냐옹이 같은데
어미는 어디가고 새끼 하나 달랑 있네요 아직도 있는거 보면....
아님 잠깐 조용 할 때 왔다 간건지 모르겠네요
닭가슴살.. 울 집 코비는 먹지도 않습니다.... 아 고급진 입맛이여...
그래서 하나 으깨서 들고 가니 머리 박고 먹네요...
물에 하나 빠진건 먹을라고 하다 물 때문에 안먹는데
일부로 나뒀습니다. 물 먹으라고요 겨울이라 물 먹기도 힘들 듯 합니다.
아 귀엽다.... 대리고 오고싶다~! 그런데 어미가 있는 듯 해서 못 하겠고
두마리 키우기는 감당이 안되고 환장하겠네요 시험들게 하지 마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