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11.26 16:03
요즘은 단순한 게임들이 편한 것 같아요.
조회 수 820 추천 수 12 댓글 6
쉬는 날에는 주로 가게에 나와서 일하는데, 중간 중간 손님 없는 시간엔 번역 작업을 하거나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있어요.
물론 모바일 게임이 더 편하겠지만... 태블릿으로도 잘 굴러가는 PC 게임들이 더 끌리더라구요. (그리고 폰 성능도 안좋아서...)
요즘은 VA-11 Hall-A를 하고 있는데, 인물 간 대화가 마치 옆에서 듣는 것 같아 흥미로워요. 음악도 최고...
텍스트 분량이 너무나 방대해 패치팀이 고생하셨을 모습이 선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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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단순한 조작 게임인가 보군요?
저는 컨트롤이 힘들거나 어려운 것보단 단순한 조작 게임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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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게임이 땡길때가 있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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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복잡한 기믹, 쉴세없이 눈알을 돌려야 하는 3d 게임들을 하다
쇼벨 나이츠를 해보게 되었는데, 아주 쉬운 게임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단순한 맛에 빠져 왠지모를 편안함을 느꼈었네요. 가끔은 얽혀있는
복잡함에 머리를 싸매는것 보다 본능적인 단순함을 따라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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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느낀 감정들이 이 게임에 잘 녹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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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히 즐기기 좋은 겜이죠
스토리도 뭔가 편안함속에 자극적인게 가끔 숨어있어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오 하고 상점 들어가보니 노 할인.. 흥미로운 게임같습니다.
게임 안에서 메일을 읽거나 하는 부분은 슈타인즈 게이트랑 닷핵이 떠오르는군요.
http://ellenuen.egloos.com/3174992
이 분 만화 리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