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쓰던게 10년 가까이 된 책상이고 상판휨에
코비가 올라와서 부르르 몸털어주면 모니터도 덜렁 덜렁 출렁 출렁~!
그리고 얼마전 결국 삐그덕~! 소리와 함께 사망하지 않을까 해서
긴급하게 알아보는데 때 마침 13일의 금요일 행사로 반값이하로 두닷 책상을 구매를 했습니다
어제 오기는 했는데 만사가 귀찮아서 (그러다가 책상이 운명한다면?) 오늘 저녁에야 바꿨네요
조립하고 첨에 책상을 새우는데 덜렁 덜렁 끼릭 끼릭 분명 최대치로 조였는데....
설마 불량인가 하고 다시 잘 새우고 높이 조절하고 랜치로 조여보니 눕혀서 조이는 것 보다
좀 더 조여지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 올렸다면....
아무튼 세팅하고 사진 두방 찍어봤습니다~! 피곤하고 늦어서 방송은 패스를...
그럼 잇셈분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전에 두루마리 휴지가 없어서 이상하다고 하셔서 세팅 해뒀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