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는 냉동제품인데 오히려 전에 사온 고기산적보다 훨 맛나네요
기름이 쭈룩 흐르고 육즙도 촉촉하니 좋네요~!
무엇보다 힘줄같은게 안씹히니 이빨이 가끔 찌릿하던게 없어서 너무좋네요 -_ㅠ
그리고 마지막은
중국분이 어머니 주신 향신료+건어물 생선인데
그중 생선을 바싹 꾸워서 뼈랑 같이 먹는거라고 해서
바싹 꾸웠더니.... 좀 살짝 많이 꾸워졌네요 그런데 바삭 바삭하고
어디선가 먹어본 그맛인데... 아 이거 생각이 안납니다 흔하게 먹는 생선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생긴건 꼭 피라냐 닮았습니다 손바닥 만한 병어같기도 하고
막걸리 안주로 이따가 다시 구워봐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