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그렇고, 동네도 그렇고

벚꽃들이 피기 시작하면서 완연한 봄이네요~

어서 좀 더 따듯해져서, 주말에는 자전거 타러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앞에, 사설이 길었고 본 내용은 아래 입니다 ^^

때마침 집에 원두가 똑 떨어져서

에스프레소로 내릴, 새 원두를 주문해 봤습니다.

피베리 하고, 레드 마운틴 2종을 구매 해봤습니다.

피베리는 이전부터 내려먹고, 취향에 맞아서 구매 했고

레드 마운틴은 이번에 새로운 맛을 찾아서 모험삼아 구매 해봤어요

원두도 원산지, 재배법, 로스팅 등등에 따라서 워낙 맛이 달라지다보니, 고르기가 힘드네요

한동안은 커피 걱정 없이 살아도 될것 같습니다.

200g이면 못해도 100~200잔이 나오기 때문에 ㅋㅋㅋㅋ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 드시는 분들이 잇셈에는 계신가요?

계시다면 이 커피원두 괜찮다는게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