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에 완성하고 반년 동안 전시만 하다
오늘 아차산 가서 굴리고 왔습니다.
견적 없이 무사히 4시간 테스트 산행 마치고 하산했네요 :D
비용도 워낙 많이 들었고 온갖 정성을 다 쏟아부은 차량이라
굴리기 아까워 집에만 놔두려고 했지만, 역시 차는 굴려야 제맛인게지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아무튼 간만에 재미있게 산행했네요~
Tough Loads... Rough Roads... the Land Rover can t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