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 다 최소 20대 이상들이 거의 대부분인거 같더군요.
저 같은 10대는 거의 못본거 같네요.
뭐랄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글 올리고도 이런 글을 여기다가 올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더군요...
어차피 내년이면 저도 남들처럼 똑같은 성인이 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ㅎ
뜬끔없이 요즘 근황을 꺼내보자면 아직 영락없는 10대이지만... 요즘 다른 회사에서 인턴일을 하면서 사회에 나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아침에 출근하시는 분들... 정말 하루하루 고생이 많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일보다 더 힘든건 출근길인거 같습니다ㅋ;;
뭐, 덕분에 요즘 스팀에 자주 접속도 못했지만 8월이면 다시 3주동안은 하루종일 온라인 상태가 가능할 것 같네요ㅎ
인턴인 이번주 금요일에 끝나기는 하는데 다음날에 난생 처음으로 국전가볼려고 토요일까지 서울에 있다가 대전으로 내려올 듯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요?
내년에 성인이 되면 잘 부탁드린다고요... 데헷~!
(P.S. 자고로 대학은 안가기에... 수능은 보지 않을 1人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