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동안 무리를 했는지 만성적으로 허리와 목뒤가 땡겨서 파스를 붙이려다가
마침 아버지가 두고가신 멘소래담 로션이있는걸보고.... 발라봤습니다.
.........................장난아니네요
처음발라보는거라 그냥 파스정도 아픔을 생각했는데.. 진짜 화한게...
아프던 부위 아픔을 한번에 뽑아낼라 이러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
아니면 이정도 아파봤으니 이전 아픔은 별거아니라 느끼게 된다거나......(먼산)
재미있는게 아픈데만 더 아프고 안아픈데는 멀쩡하다는거....
이런걸보면 확실히 명성만큼 효과는 있을듯....나름 신기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