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6.12.07 23:45
하루 다 지나간 마당에 지금 말하는건 웃기긴 한데 여튼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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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히 한 게 없네요.
생각해보면 작년에도 별로 했던 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혼자 맥주 한캔 마셨던거 같네요.
오늘은 자작술도 안했네요.
저한테는 이젠 생일이란게 인생에서 별 의미를 갖지 못하는 때가 된 거 같네요.
뭐 생일쿠폰같은거 좋은거 없나 찾아봤는데 딱히 그런 것도 없네요. 요즘은 생일 프로모션도 딱히 없는 모양입니다. 괜찮아보이는게 스타벅스 커피한잔 무료인가 그거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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