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오브히어로즈2 4가지의 진영이 있는데 연합군은 소련 과 미국 추축군은 동독과 서독 입니다.
위사진은 동부전선의 배경의 본편으로서 소련과 동독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컴퍼니오브히어로즈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 DLC라 해서
배경은 서부전선 이고 진영은 미국과 서독이 추가 되었습니다.
컴퍼니 를 하기에 앞서 많은분들이 진입장벽을 느끼시고 대부분 라이브러리 장식용 으로 변해버리는 게임이기도 하구요 ㅠㅠ....
우선은 컴퍼니 기본지식은 커맨더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커맨더라는것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방어형커맨더...공격형커맨더....초반엔 버티다 후반에 카운터펀치형 커맨더 등등...
어떤 커맨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다양해집니다.(특히 팀플에선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컴퍼니란 게임이 역전에 역전이 많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예를들어......
서독 보병들이 후퇴하는 모습입니다...
다시 전투에 참가하기 위해 재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그러나...........
전 이 기회를 포착하여...........
203MM 포격 으로 보병 4분대를 삭제 시켜버렸습니다....(컴퍼니 에선 보병 한분대 한분대의 가치가 큽니다.)
위 스샷도 대박터진 스샷인데....비행포격 이 재대로 들어간 스샷입니다.
이렇듯 컴퍼니2 에선 병력 많고 우위에 잇다고 방심하는 순간 이렇게 역전당하는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방심은 여러모로 안좋네요.....
컴퍼니의 진정한 재미는 아는 지인과 혹은 팀겜이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위 스샷들은 포격으로 역전을 본 경우이고 이제부터는 순수 병력으로만 역전한 스샷들입니다.
저의 팀은 저(동독) 아군(서독) 적팀은 2 미국 입니다. 미국은 위 스샷 처럼 초반에 매우 공격적인 진영 입니다.
매우 초반에 공격적인 진영이기에 각자 개인 플레이를 해버리면 아주 지옥을 맛보게 되며 저는 팀플골수유저 인지라
서로 전우애? 를 느끼며 같이 싸운 결과!
1라운드 방어전은 저희쪽 승리로!!!!
그리고 다음 방어를 대비해 화기들을 배치 시켜줍니다!
지금의 전선의 상황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저희쪽 지역 점령수 가....매우 불리합니다 반면 미국은 석유며 보급품이며 자원이 엄청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설상가상... 미국은...슬슬 전차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차가 나오면 이제 전차 대비를 해야겟지요?
이렇게 보병들에게 판저슈렉(대전차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다시 미군의 공세 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버티게 되면은 독일엔 골든타임이 옵니다!!
바로 타이거탱크의 등장 즉 이제 역전의 시간이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롷게 마구마구 학살 하시다가도.....
커맨드 스킬인 기총소사 화력을 덤으로 올려주시고~
타이거탱크 1대를 더 추가 시켜 카운터펀치를 날릴준비를 합니다!
아까와 반대로 저희팀 에게 역전을 당한 미국의 전선....
위쪽 전선은 이제 미국공격이 완전히 차단 되었기에 포기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아래쪽 으로 진출할 목표로 하지만..........
이렇게 타이거 2대로 밑쪽 으로가는 병력들을 전부 차단 시켜줍니다!
그리고 승리를 거둡니다!
제 리뷰의 목적은 이 글을 보고 컴퍼니 유저들이 더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