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도전과제 100% 달성한 게임들이 있기에 기념으로 나눔을 진행합니다.

최근 발매된 'What Remains of Edith Finch(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 리뷰도 포함하고 있으니,

해당 게임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단, 리뷰에 관심 없으신 분들도 많을거 같아 리뷰 위치는 맨 밑에 위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도전과제 100% 달성 게임 목록]

1. Pixel Puzzles 2: Anime (장르 : 퍼즐 )

2. Strata (장르 : 퍼즐)

3.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장르 : 어드벤쳐, 리뷰는 하단에 위치)

[2. 게임 나눔 리스트]

1. Blackguards2

2. Blackguards1

3. Divinity: Dragon Commander

4. Magicka2

5. Contagion (2 Copies)

6. [DLC] Europa Universalis IV: Pre-Order Pack (주의내용 필독!!)

(주의사항) :

제 스팀에서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다렉 세일 때 구매한 제품입니다.
해당 키를 등록 하려 보니, Steam 에서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나오네요~

제 Steam 계정의 문제인지 또는 해당 제품의 구독권이 달라서 인지 모르겠지만 보유한 제품이라 하여 나눔합니다.

정상적으로 등록이 안될 경우, 삭제 동의 부탁드리며
엔트리 하기 전에 DLC 보유 여부를 필이 확인 후 엔트리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3. What Remains of Edith Finch(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 리뷰] 

Steam 게임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501300/What_Remains_of_Edith_Finch/

[Play Time] : 2.7시간 (도전과제 100% 달성기준, 공식한글화)

[게임장르]
: 어드벤쳐(워킹 시뮬레이터)

[게임타입]
: 게임패드 (Xbox360패드 사용)

[게임소개]
: '에디스 핀치'는 저주받은 자신의 가문을 조사하기 위해 떠났던 집을 다시 방문하게 됩니다. 왜 그녀는 자신의 가문(집)에서 떠나야 했을까요? 그리고 왜? 그 집을 다시 찾아 갔는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Player)이 주인공(에디스 핀치)가 되어 그 이유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줄 평]
: 판타지성이 가미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자연스레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연출기법 등으로 인하여 잘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감상한 듯한 깊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

[게임평가]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 계기 및 게임하기에 앞서...>

: 필자는 본 작품을 플레이하기에 앞서, 평가가 좋았던 어드벤쳐(워킹 시뮬레이터) 작품인 '버지니아(Virginia)'와 '더 비기너 스 가이드(The Beginner's Guide)' 두 작품을 플레이 하면서 매우 큰 실망감을 얻게되었던지라, 현재 본작품의 사용자 평가(압 도적으로 긍정적 - 96%)의 흑막(?)을 벗겨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 작품을 구매하여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 작품(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을 플레이 하기 위해 설치버튼을 클릭하면서 약 2.6기가 라는 게임용량을 보고 놀랐으나, 설치 후 적은 용량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또한 맵이 작은편이나 용량이 다른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공간의 제약이 적어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한 점에 대해 또 다시 놀랐습니다.

 필자가 본 작품을 플레이 하게된 불순한(?) 계기로 인해 플레이전 부터 색안경을 쓰고 시작하였으며, 색안경을 통한 실망스럽던 게임 설치 용량(2.6기가)과 또한 플레이하면서 느낀 의외성(?) 등의 게임 시작 전의 잡설을 뒤로 한채 본격적으로 게임 리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등장인물 무릎 위에 올려진 한권을 책(일기장)을 펼쳐 읽게 되면서 그 책에 내용을 회상하는 방식으로 연출되어지며, 그 책속의 주인공(에디스 핀치)의 1인칭 시점에서 핀치 가문의 가족사를 파헤치기 위하여 자신이 살았던 예전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부터 게임은 시작되어 집니다.

<게임 편의성 및 전반적인 소개>

 본 작품(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은 '걷기 시뮬레이터'와 동일하게 집 주위나 또는 집 안을 움직이는 거 외에는 Player 가 크게 관여할 부분이 많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을 탐색하면서 주인공인 '에디스 핀치'가 내래이션을 맡아 가족사에 대한 설명을 돕기에 여러분(Player)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크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내래이션이 등장하게 되면 'Player'들을 게임을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 하단 자막을 통해 내래이션의 설명을 듣기 게임 화면을 보랴~ 자막을 보랴~ 하는 것등으로 눈이 매우 피곤 했었으나, 본 작품은 내래이션의 설명이 게임 화면의 하단에 작은 자막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큰 글자로 게 임 화면 내에 잘 녹여내고 있는 것과 또한 자연스럽게 화면의 시야가 자막으로 향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User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고 볼 수 있으며, 자막이 거슬리지 않도록 안배한 게임연출등에 대해서도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 작품은 도전과제를 제공하고 있는데, 도전과제가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며 또한 게임완료 이후에 본인이 원하는 챕 터에서 부터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1회차에는 게임에 몰입하여 플레이 하고 이후에 도전과제를 달성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연출에 대한 소개>

본 작품(워트 리메인스 오브 데이스 핀치)은 현재의 시대상을 표현하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기에 그 부분을 고려 하시어 플레이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핀치 가문의 가족구성원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경우 그 구성원의 1인칭 관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지며 그 삶의 이야기의 표현은 호러, 스릴러, 판타지, 미스테리 등으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스토리텔링 또한 깊이 있기에 구성원들의 이야기들에 대해 흡입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가 끝날 경우, 주인공(데이스 핀치)이 가지고 있는 책(일기장)의 가계도에 그림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해당 구성원들이 주인공 관점에서 누구인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점 또한 Player들을 배려한 부분으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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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Steam 사용자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적적(96%)'으로 흑막(?)을 가려내고자 하는 불순한(?) 마음으로 본 작품을 플레이 하였으 나, 깊이있는 스토리텔링과 User 편의적인 게임 연출 기법 등으로 인한 게임의 몰입도 향상 그리고 흥미로운 게임스토리와 그에 따른 연출기법 등으로 인해 잘 만들어진 영화한편을 관람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 금액에 비해 실제 플레이 타임이 짧은 점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외 필자가 위에 나열한 장점들이 그 부분을 채워주기에 제 값은 한다고 판단되어 지며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기에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왜? 주인공(에디스 핀치)은 자신의 집을 떠나야 했을까요?? 또한 왜? 자신의 옛 집으로 돌아가 가족 구성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 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Player)분들이 직접 주인공(에디스 핀치)가 되어 이 흥미로운 이야기에서 핀치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