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도중에 겜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블랙프라이데이 때 스팀에서 뭘 살까 생각하던 중에
돌아보게 됬습니다 ㅋㅋ
예전에 온라인 게임만 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사양 낮은 것만 했죠
지금도 물론 해당 게임은 하고 있습니다.
고 3 때 할 게 없는거 같아서
이른바 복돌을 시작했었죠. 그 때는 스팀이 있는지도 몰랐고...
집에서 학생이라 알바도 못 하게 했기에 t로 시작하는 그것을 이용했었죠
cry 들어가는 게임이랑... di로 시작하는 게임이랑 뭐 여러가지 받아서 했었는데
플레이 타임이 cry들어가는 게임 말고는 10분도 안 되서 지웠다는 것...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군요 ㅋㅋ 다시 생각하니 다른 거 하나도 좀 길게 했었네요.
그러다가 게임 쪽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까 복돌 유저로써 있으면 안 되겠구나 하고
다시 온라인 게임을... 그러다가 온라인이 또 할 게 없어서
스팀의 워프레임을 기반으로 스팀을 시작했죠.
지금은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50개 입니다... -ㅅ-
이제 또 예전에 복돌로 잠깐씩 했던 게임을 조금이나마 예전의 죄를 씻고자... 사 모으려고 하는 군요.
수집 게임을 하는 바람직한 스팀 이용자(?)가 되었습니다.
사기만 하고 안 해본 게임이 44개는 되는거 같군요.
뭐... 이제 친구 놈들 전역하기 시작하면 스팀으로 끌어들일 생각입니다. 제 지갑만 죽을 수는 없죠.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 덕분에... (비록 처음 겪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지만요)
살 게임들을 생각 중입니다.
스토커 체르노빌 부터 ~ 시리즈 랑 (체르노빌을 예전에 좀 해봤었는데 클리어 한게 없어서 시리즈물로 해봐야겠군요)
피어 3랑... Grim dawn 이랑...
크라이시스 시리즈랑....(이건 좀 고려를 해봐야겠군요. 워낙 fps 계열을 못 해서)
그리고 이외 쿼터뷰 게임 뭐 있는지 찾아봐야겠군요. 핵앤슬래쉬 rpg 로요
아니 제 지갑이 돈이 다 어디로 사라진거죠?!?
- 2016-04-23 20:44 이야기 > 다음 주에 발표가 있습니다 =ㅅ= *6
- 2016-04-23 16:50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3 01:09 이야기 > 소셜 로그인의 단점이 있군요 *6
- 2016-04-20 13:43 이야기 > 이거는 정말 그냥...!!! *7
- 2016-04-20 13:09 이야기 > 험블번들 사고 싶네요 *9
Who's LostARK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
크라이라면 크라이시스, di는... 뭘까요... 모르겠군요ㅋ;;
저도 처음엔 스팀은 커녕 정품이라는 개념 자체를 몰라서 어둠의 경로를 사용했었지만 화이트데이를 알게 되면서 반성하고 스팀 라이프를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