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원래 준비하고 나갈때까지 알람만 끄지 폰은 보지 않는데요.
오늘 아침에 나가서 항상 주차하는 자리에 가봤는데 차가 없...네요?

순간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온갖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것이 GTA NPC들이 당하는 기분이구나!


어찌할줄 몰라서 일단 폰부터 꺼내고 보는데 문자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타 아파트 단지 내 불법주차

이보시오 구청양반! 내가 여기사는데 어찌 불법 주차란 말이오!
심지어 앞유리에 내가 여기 어디동 몇층에 산다는 스티커도 조그맣지만 붙어있단말이오!!

아침부터 ㅂㄷㅂㄷ하며 전화를 걸었더니
잠시 확인을 하더니 "에...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옆에 저와 같은 차종인데 거주자 스티커가 없는 사람이... 물론 다붙이는건 아니지만 거주자아니면 들어오기도 힘든 곳인데 어찌 온거지 싶기도하고..는 결국 오늘 늦고 말았네요 ㅠㅠ

이거시 바로 아무 죄 없는 사람한테 돈을 받아낼수 있는 창조경...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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