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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에 나오는 게임 OST는 제가 한번 씩 플레이해봤거나 올클리어 해 본 타이틀에서 추리고 있습니다.

 

 

 

 

 

위자드 오브 레전드 -

Arcane Refuge (Home)

 

제가 재미있게 플레이 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인 위자드 오브 레전드의 OST 입니다.

 

던전으로 가기 전 휴식 장소인 집의 BGM 이며 듣고 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소풍이라도 가고 싶게 만들지만

 

던전에 들어가고 나면 게임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려워 키보드 샷건도 여러번 치고 고생좀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어렵게 올클리어 한 만큼 생각도 많이 나는 게임입니다!

 

 

 

 

 

 

 

에반스 리메인 - Ephemeral

 

실종된 소년 에반을 찾아다니는 소녀 다이시스의 이야기를 그린 퍼즐 플랫포머 게임인 에반스 리메인의 OST 입니다.

 

퍼즐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스토리가 제가 이해하기에는 좀 난해하였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이었습니다. 이 음악은 에반스 리메인의 메뉴 BGM 입니다.

 

 

 

 

 

 

 

업사이드 다운 - I Remember

 

중력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플랫포머 게임인 업사이드 다운의 OST 입니다.

 

이 게임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 게임이고 게임의 퀄리티도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플레이 하는 내내 OST가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올클리어 후 유튜브로 다시 한번 듣기 위해 검색해 보았지만 관련하여 동영상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플레이 중에 나오는 여러개의 BGM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마르코와 은하룡 - Marco's theme

 

주인공인 마르코와 그녀의 동료인 아르코가 겪는 사건들을 플레이 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인

 

마르코와 은하룡의 OST 입니다. 올클리어 한지 얼마 안되기에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데요.

 

비주얼 노벨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장르에서의 고퀄리티 게임을 해본 게 정말 얼마만인지..

 

일반적인 비주얼 노벨 장르와 달리 플레이 중간 중간에 미국 카툰 식의 에니메이션이 삽입 되있습니다만

 

그 퀄리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 CG와 매력적인 OST까지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보이스까지 다 감상하시면 8 ~ 10 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5시간만에 올 클리어 하였네요.

 

이 OST는 마르코의 테마로 마르코가 작 중에서 등장할 때 가끔씩 나오는 BGM 입니다. 

 

 

 

 

 

 

 

 

 

 

 

 

 

 

 

 

 

 

 

 

글 작성하다가 또 음악 듣는 데 빠져가지고 한 두시간 음악 듣다가 또 글 쓰고 또 음악 듣고 ㅋㅋ

 

이번 주에는 드디어 발매하네요. 그 게임이... 하이랄로 갈 준비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

 

늦은 시간에 글 올리네요!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게임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