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월드는 어떠신가요?

우주선을 만들어서 탈출 하는 목표도 있고 생존 하기위해 사냥도 해야하고 전기도 만들고 무역도 해야하고 각종 자연재해와 로봇,사람,곤충등의 적들도 있는 게임 입니다.

기간 정해진 생존게임은 제 기억으로는 글쓴분이 적은 2가지랑

5월말에 출시한 Impact winter가 다인거 같아요. 단지 엄청 부정적인 반응이라 추천해 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생존이랑 좀 어긋나지만 생각하시는게 그냥

어느정도 길이가 있는 시나리오로 딱 끝나는 로그라이크 같은 느낌이라

혹시 안해보셨으면 faster than light를 추천해드립니다. FTL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러스트 .. 열심히 만들고 채집 제작해서 사람답게 살수있게 만들었는데 누군가 와서 날 죽여버려 발가벗고 해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무한반복.

파이어 워치, 더 롱 다크 재밌어 보였는데 해보진 못했습니다..

댓글에서 정보들 줏어갑니다.ㅎㅎ;

서브나우티카 이번에 질렀는데 벌서 30시간 했습니다 존잼이에요

다만 아직 개발중이라 버그나 아쉬운 점이 있쥬..

impact winter 어떠신가요? 제가 나오자마자 사서 40시간 가까이 하긴 했는데 아직 버그가 좀 많고.....키마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점 말고는(물론 전 패드로 했습니다) 제 취향에 딱 이더군요. 30일간 생존하는 게임인데 각 엔피씨마다 스토리 루트(어느 엔피씨 스토리를 따라 가느냐에 따라 생존 방법이 달라지더군요)가 있고 한 회차에 동선을 미리 짜 놓지 않으면 엔피씨 스토리 하나 하기도 버겁더군요.. 2회차 끝내고 버그패치등등을 기다리면서 일단 묵혀두고 있습니다.

flame in the flood <- 단어가 맞나 몰것네요.. 목표 스토리모드 끝의 낙원으로 가는것.

생존이고..  덧이나 다른걸 만들어 사냥해야하고.

다치면 치료해야하고, 독사에 물리면 해독제 먹어야하고

땟목움직이면서 장애물피해야하고

땟목도 업글해야하고

the wild eight이 비슷해 보이네요

rebuild3라고 있긴 한데 음...

일단은 좀비 어포칼립스가 나고 주인공이 생존자 모으고 식량과 물자, 장비를 모아 안전지역을 확장해가면서

좀비떼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다른 생존자 그룹과 싸우거나 연합하기도 하고

시나리오의 목표를 달성하면 동료3명만 골라서 다른지역으로 떠나서 다시 반복하는 게임하나 있어요.

나름 스토리도 있고 재밌긴 한데 중반쯤 되면 같은 플레이의 반복에 좀 질리게 됩니다.

모바일로 2를 했을때 꽤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했었는데 그럭저럭 나쁘진 않아요 평가도 매우긍정적이고.

지금 40%세일해서 9600원하네요

감사 댓글이 늦었더니... 댓글이 넘나 많이 달렸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