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주광색과 전구색의 연출이 모두 가능한 신개념 LED 전구 ‘듀얼 LED램프’ 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필립스의 ‘듀얼 LED 램프’는 하나의 전구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백색계열의 주광색(형광등색, 6500K)과 따뜻한 빛깔의 전구색(오렌지색, 3000K)을 모두 구현하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하얗고 시원한 빛을 내는 주광색은 학습•작업•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경우에 적절하고, 따뜻하고 은은한 느낌의 전구색은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안정과 휴식에 적합하다. 따라서 한 공간에서 다양한 일을 해야 하는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거실•주방•욕실 등 집안 곳곳에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의 전구 소켓 베이스(E26)에 호환되며 부가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스위치를 껐다가 5초 이내에 켜기만 하면 램프의 색을 기본으로 설정된 주광색에서 전구색으로 바꿀 수 있다.

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일곤 부사장은 “아시아의 소비자들은 주광색의 조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공간과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조명의 색상에 대해 인지하고 필요로 하고 있다.” 며 “필립스의 ‘듀얼 LED 램프’는 이러한 소비자에게 두 가지 색에 대한 선택권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필립스의 최신 LED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립스의 ‘듀얼 LED램프’의 밝기는 백열전구 70와트를 대체하는 9와트(800루멘)로 일반 가정에서 널리 사용하는 밝기이며, 긴 수명으로 백열램프 대비 84%의 에너지를 절약한다. 가격은 13,600원으로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센터 080-60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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