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유치와 원격진료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비케이소프트는 7월 4일 ‘아이뻐’ 서비스를 정식론칭 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기획 5개월, 개발과 테스트 5개월, 총 10개월의 제작시간이 투입된 ‘아이뻐’는 현재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시스템의 안정성과 고객과 가맹점의 UX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 앱과의 차별성을 위해 ‘아이뻐’는 병의원을 방문한 고객만 작성할수 있는 병원후기서비스, 관심지역을 기준으로 병의원을 찾아주는 위치기반 병원찾기 서비스가 있으며, 회원이 다수의 의료진에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도와줘요,닥터’, 일대일 비공개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실시간문의’ 서비스로 일반 사용자와 병원 의료진과의 커뮤니티를 조성하였다.

특히, ‘내 이야기를 들어줘’ 서비스에서는 취업준비생중 외모로인한 콤플렉스나 차별, 장애를 가진 회원의 사연을 선별하여 가맹점의 재능기부로 적절한 시술과 수술을 무료로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뻐’ 정식론칭 이벤트로 7월 회원가입자중 700명을 추첨하여 영화티켓, 음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모바일을 통해 증정한다. ‘아이뻐'의 정식론칭과 관련사항의 문의는 비케이소프트 홈페이지(www.bksw.co.kr) 나 아이뻐 홈페이지(www.ippeo.co.kr), 대표전화 1544-8968 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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