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업데이트 나오면 끄적일까 했는데,
그냥 생각난 김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이번 나이트웨이브인 노라의 믹스 Vol3도 끝났군요.
아쉽게도 저는 30랭크를 찍지 못했네요.
네크라메크 스킨에 눈이 갔는데 말이죠 ...
뭐 ...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몇 권총 스킨은 챙겼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해왕성에서 첩보를 돌고 있습니다.
냉기 모드를 주우려고 돌고 있는데, 영 나오질 않네요.
냉기모드 2종을 최소 2개씩은 모아야 할텐데, 아직까지 달랑 1개 나왔습니다.
한동안은 계속 달려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레일잭도 다시 돌고 있습니다.
인트린직을 다 찍지 못한 것도 있다보니, 돌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다만 ... 저걸 다 찍으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제가 열심히 달리는 편이 아니라서 말이죠.
이번에 바로 키 티어가 가져온 물품을 보고 있는데 말이죠.
간만에 프리즈마 무기가 나온 것 같더군요.
프리즈마 렌즈라 ... 바로 장만했습니다.
리벤 기질이 ... 떨어지긴 했는데 ... 그래도 쓸만해 보이네요.
뭐 ... 탄약 관리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너자이즈드 뮤니션즈 어빌 걸고 쓰고 있네요.
기왕 굴리는 김에 포르마 두어개 정도만 먹여봤는데, 성능은 ... 개인적인 평으로는 꽤 좋더라고요.
그리고 도둑맞은 로터스의 선물 목록도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암살 대상이 ...
존 프로드맨입니다.
근데 스캔해도 코덱스에는 안뜨네요.
덧붙여서, 이녀석을 잡아도 포스터는 주지 않습니다.
로터스의 선물 얼럿도 들어왔군요.
제가 두비리는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저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
... 일단 챙기고 봐야죠.
이번에 가져온 워프레임 얘기는 대략 여기까지입니다.
이번달 험블 초이스는 ...
어 ... 나쁘지는 않은데, 제가 원하는 게임이 ... 적네요.
그래서 그냥 퍼즈했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오버워치2는 ...
... 네 ... PVE를 엄청 기다렸는데 ...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간만에 디스코드가 생각나서 접속을 해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
몇시간째 업데이트가 안되더군요 ...
실행도 안하고 너무 오래 방치했나 봅니다 ... 사실 제가 디스코드를 쓸 일이 없긴 해요.
여튼 ... 홈페이지로 찾아가서 다시 설치했네요.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슬슬 선풍기랑 에어컨을 점검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근데 선풍기를 ...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래도 날 밝으면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