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기흥까지... 총 3시간 40분 정도 지하철에서 있었네요
올 때는 제일 빠른 환승으로 타고 왔다가 후회를.. 역시 1호선은 피해야 합니다.
갈 때는 정말 편하게 인천선 수인선 타고 앉아서만 가다가 1호선 7호선 타니까 환장하더라고요
x1x 구동도 잘 하고 하위호환도 잘 돌아갑니다. 팬저 드라곤 돌려보니 레데리1/언데드도 기대가 되네요 ㅎ
패드는 아날로그가 아슬 아슬 한 느낌이고 본체는 생활기스+밀림방지 고무 하나가 없지만
저렴하게 사왔으니 만족하고 쓰려고 합니다 이 고무는 어디 구할 곳 없을 라나요? 하나만 빠져 있으니
채워주고 싶어집니다!
그나저나 x360은 어떻게 해야하나 잘 돌아가기는 하는데 쿨링팬 타공 개조도 했고...
dvd롬은 적출해서 외장 방식으로 뽑아냈고 d-sub to dvi 이게 안되서 x1x을 사게 된건데 말이죠
요즘 모니터는 dvi싱글 아날로그 방식 단자를 안넣나 보더라고요
오랜만에 키스킨 벗기고 키보드로 글 쓰니 정말 좋습니다. 자갈 자갈~! 촉감도 좋고~!
최근 구입한 녀석들과 같이 찍었습니다. 소니 wf-1000xm4 요거 정말 좋습니다 귀에만 맞으시면
갤럭시 버즈1/2 톤프리 써본 중에는 최곱니다. 착용감은 보통 이하네요 익숙해지면 좀 나아집니다.
이것 저것 추가되다 보니 계속 책상 구성을 변화를 조금씩 주고 있네요
어쩌다보니 pc는 amd 에디션... amd cpu + mb + vga 구성이 됐습니다. 마패도 지포스에서 암드로 바꿔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