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충 개발이 늦어진다는 글.jpg
크리스 아벨론이랑 일 안한다는 글.jpg
원래는 사펑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오지 않을까 싶었던 다잉라이트2인데 무기한 연기 이후로는 별 소식이 없군요.
메인 작가인 크리스 아벨론이란 사람이 성추행으로 인해 퇴출되어서 더 길어진다는 말도 있구요.
테크랜드 트위터 계정을 염탐해봐도 별 말이 없습니다.
전작을 재밌게 했던지라 기대중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다잉라이트 헬레이드를 드리겠습니다.
몇달전에 새로 나온 1편의 추가 DLC 헬레이드입니다.
중세배경을 컨셉으로 잡고 악마 퇴치를 한다는것 같은데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습니다만 유저 평가는 처참합니다.
스팀의 유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 으로 빨간 글씨가 뜨는군요.
플레이방식은 1편의 다른 DLC인 보자크 호드와 비슷하게 웨이브로 공세가 오는 형식을 띠고 있는듯 합니다.
인핸스드 에디숀을 샀었으니 더 이상의 DLC는 추가로 구매할 일은 없을줄 알았습니다만
헬레이드로 인해 도전과제가 추가되어서 일단 구매는 해야 하긴 해야겠습니다......
평가가 처참하니 겨울세일이나 추후 세일에서 금방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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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프로 엄청 힘들게 해놨었는데 허탈합니다. 심지어 추가 구매를 해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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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헬레이드는 얼엑으로 개발들어갈 게임이었는데 빠그라졌다가
다잉라이트의 DLC로 편입<?>시켜놨더군요. (제 찜목록에 있던 게임이었는데 ㅠㅠ)
아무래도 뇌피셜로 따져보니 여기저기 개발팀들을 축소,통합시키는거 같아요.
싸펑을 제외하곤 유비게임이든 다잉라이트2든 당분간 쏟아지는 소위 차세대 게임들은
기대감을 높이지 않으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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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얼엑으로 개발이 될 게임이었군요.
함정카드를 하도 많이 밟다 보니 저도 예구는 당분간 안하고 세일만 노릴까 싶습니다. -
헬레이드는 너무 실망해서 구입을 철회 했네요.
여기서 더 나아질 것도 없어 보여서 더 아쉬워요.
2편 발매 연기 이후에 그나마 기대했던 것인데 참... -
고쳐서 쓰기에도 평가가 너무 안좋은듯 합니다. 나중에 구매해서 도전과제만 따고 지워버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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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비게임 중 가장 최고는 레포데하고 다잉라이트였어요. 저도 기대중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도전과제 추가 소식은 깜짝 놀랐네요... 100% 기껏 해놨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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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좀비게임 투탑은 레포데랑 다잉라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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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2 기대중이었는데 아쉽게됬죠.. 크리스 아벨론 작품들 좋았었는데 사건 듣고 충격먹었네요ㅋㅋ
도과100프로 해놨더니 dlc 내면서 도과가 추가되었네요. 허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