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 흐르는 걸 실감할 수 있는 건...
예약했던 것이 왔을 때네요...
9월 초 즈음에 예약하고 10월 6일 발송 예정이었던, 노 모어 히어로즈 1,2 정발 스위치판이
동월 8일에 도착했습니다.
안쪽 표지는 작중에 주인공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그리고 특전으로 온 것은 먼저 정발된 노 모어 히어로즈 3 케이스와 함께 넣을 수 있는 박스입니다.
스위치독에 부착할 수 있는 칩 거치대를 쓰고 있는데다
집에 패키지곽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해놓고,
바로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로 골드포인트 받는 건 50포인트 받았습니다.
유통사측에서 출시 기념 추첨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트위터는 타임라인 읽기 겸 자료 보관용으로 비공개로 쓰고 있고
페북은 인스타에서 해킹 피해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멍청한 조치로,
오큘퀘2가 아무리 좋게 나와도 페북 연동이란 것 하나 때문에 안 살 정도로,
정나미가 떨어져서 쓰고 있지 않아서 참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ㅠ
노 모어 히어로즈 3 티셔츠 모을 때, 이 티셔츠를 노렸는데
1, 2 세이브 연동을 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록에서 수집한 티셔츠 수가 이걸 포함하고 있어서
1, 2 스위치판이 없으면 100개 중 98개가 최대입니다.
짧게 플레이 해 보니, 1은 첫작품 답게 동작이 매끄럽지가 않아서
조작감이 많이 안 좋아서 굳이 지금 플레이해보라고 추천하기가 많이 애매합니다.
2는 그냥 모든 면에서 우월합니다.
물론 3가 동작이 보다 매끄러워서 전투는 3가 약간 낫지만,
필드 부분(미니게임, 필드 이동)은 왜 2의 시스템을 버렸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너무 편하고 원활합니다.
무조건 스다51 작품 입문하기 좋은 작품을 얘기하라고 하면
노 모어 히어로즈 2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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