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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2 humble.PNG

 

 

스텔라리스의 메가콥 DLC, 고대유물 DLC와 크킹2 험블 번들 중에서 뭘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가성비 끝내주는 험블번들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어느 친절한 스팀친구분한테 크킹2 컬렉션을 선물받고 난 뒤에 다이렉트게임즈에서 필수 DLC들을 몇개 구입했던터라, Horse Lords, Charlemagne, Jade Dragon, Holy Fury 이렇게 4개의 DLC 때문에 험블번들을 18,000원에 구입하기가 좀 그랬는데, 그걸 감안해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딜이라 결국 지르게 되었습니다...;ㅁ;

이베리안 초상화, 이베리안 유닛, 다이너스티 쉴드 샤를마뉴 DLC만 구입하면 음악 DLC 몇개 빼고는 다 구입하게 되는 거라 여름세일 마지막 날인 다이렉트 게임즈에 가서 1,800원에 저렴하게 나머지 이빨들을 채웠습니다. 

이로써 크루세이더 킹즈 2를 완전체로 즐길 수 있게 되었군요. 크흡....ㅠㅠ

 

20190808133056_1.jpg

20190808140519_1.jpg

 

간만에 해보니 꿀잼이긴 한데, 아직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빡세게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도전과제 때문에 철인모드로 진행중인데, 각지에 반란이 일어나서 아무래도 다시 시작해야 할 듯 싶네요...ㄱ-

 

 

[레인보우식스 시즈]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9-8-9-0-32-3.jpg

 

드디어 모찌와 노크에 이어서 그리드락까지 언락했습니다.

간지 때문에 워든을 언락하려고 했는데, 방어보다는 공격이 잘 안되는 관계로 성능 좋은 그리드락을 선택했습니다.

몇판 해봤는데, 쓸만하네요. ㅎㅎ;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9-8-8-23-52-37.jpg

 

보기만 해도 끔찍한 9핑팟........

머리를 쏴도 안 죽길래 Tab키를 눌러보니 아니나 다를까 9핑이었네요...ㄱ- 

오늘따라 유난히 9핑팟들을 자주 만나게 되더군요.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9-8-9-0-58-35.jpg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9-8-9-1-9-33.jpg

 

본의 아니게 오늘 마지막 1 대 1 상황에서 프로스트를 자주 만났네요. 

평소에는 제가 먼저 죽지만, 오늘은 뭔가 되는 날인지 이긴 판이 더 많더군요. 

그나저나 아무리 캐주얼이라지만, 요즘따라 마지막에 혼자 살아남는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군요...

웃긴 건 마지막에 살아남은 팀원이 죽거나 실패하면 칼같이 추방투표가 뜨더라구요. ㅋㅋ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9-8-9-1-10-9.jpg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2019-8-9-1-10-49.jpg

 

20킬 해서 얻은 고양이의 날 챌린지 부적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드네요. ㅎㅎ

 

 


  • profile
    msxx00 2019.08.09 06:43

    크킹은 망하는 것조차도 컨텐츠 입니다...

  • profile
    Leckie57 2019.08.09 10:10
    크킹은 직접 뭔가 하려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것만 대충 만져주고 나머지는 그냥 구경하는 게임이라는 글을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 이 말이 맞는거 같더군요. ㅎㅎ;
    망하는 순간도 즐기면서 해야겠습니다.
    근데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하는 게 좀 어렵군요. ;ㅁ;
  • profile
    msxx00 2019.08.10 16:19
    그 기본적인 사항을 갈리면서 익히는 것도 컨텐츠입니다...

    당하면서 익히는 것이지요...

    그걸 모두 숙지하고 하는 사람부터가 아주 적거든요.
  • profile
    waxenface 2019.08.09 07:15

    반란에 대한 팁이라고하긴 뭐하지만....봉신한도 때문에 특정 몇몇 봉신이 거대해질수밖에 없어서 어짜피 일어날 반란은 무조건 일어납니다. 봉신들과의 관계도에 전전긍긍할바엔 차라리 평소에 자금과 직할령 병력을 잘 확보해놓고 반란을 제압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전 플레이할때 영토내 꿀영지들을 최대한 가까운 거리내에서 직할령으로 두는 편입니다.

  • profile
    Leckie57 2019.08.09 10:22
    샤를마뉴로 했었는데, 봉신한도가 금방 오버되서 좀 힘들더라구요.
    무력은 높은데, 관리력이나 학력이 낮아서 직할령 한계도 좀 있고 반란은 잘 진압하는데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다 말씀대로 갑자기 특정 봉신이 거대해져서 병력차와 자금난으로 망하게 되네요.
    좀더 공부해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profile
    피자천국 2019.08.09 09:22

    크킹이 파고들면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한번 빠져보세요!

  • profile
    Leckie57 2019.08.09 10:30
    음모로 뒤에서 수작질하는게 너무 재밌더군요. ㅋㅋ
    지금 한창 가이드 글을 읽어보면서 공부중인데, 알아야 할게 참 많네요...ㅎㄷㄷ
    역설사 게임은 스텔라리스 해본게 다인데, 게임이 많이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하군요.
    다만, 둘다 OST가 너무 좋아서 가만히 음악만 듣고 있어도 뽕이 차오르더라구요. 크으.....
  • profile
    greenhuman 2019.08.09 10:23
    땅따먹기도 하려면 못 할 것도 아니긴 한데, 애써 아일랜드 부터 영국까지 먹었더니, 중동에서 시집온 며느리가 절 그렇게 못죽여서 안달이더군요-_- 배후엔 아들과 부인이 있었고.. 중략..
  • profile
    Leckie57 2019.08.09 10:38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이상하게 폰트가 저랑 안 맞는지 글 읽기가 힘드네요. ;ㅁ;
  • profile
    greenhuman 2019.08.09 10:43
    제가 알기론 한글화를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진행 한 것으로 아는데,(역설사 게임들은 다 이 카페에서 한글화..)  엔진자체가 2바이트 출력에 문제가 있고, 이 때문에 폰트 선정에 대단히 고심들을 하셨고, 겨우겨우 당첨 된 것이 현재 쓰고 있는 폰트라고 알고 있어요. 게임도 카페도 안들어 간지 오래됐네요.

    예전엔 한글패치 하면 도전과제가 언락되지 않는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해결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 profile
    Leckie57 2019.08.09 10:47
    아하 그렇군요.
    하긴 누구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폰트란 존재하지 않겠지요...ㅎㅎ;
    현재 한글패치만 구독중인데, 철인모드로 해보니 도전과제가 깨지네요.
    예전에 스텔라리스 할 때도 도전과제가 안 깨져서 아쉬웠었는데, 다행입니다.
  • profile
    무지개애교 2019.08.09 22:00

    이 글을 보니 크킹 번들 지름 욕구가 늘어나네요 ㅠ.ㅠ 

  • profile
    Leckie57 2019.08.09 22:28
    단순히 스팀 라이브러리를 늘릴 목적이라면 굳이 안 지르셔도 되는데, 만약 정말로 크킹2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솔직히 말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번들 종료까지 4일 정도 남았으니 관련 정보나 영상들을 잘 찾아보시고 후회없는 결정을 하셨으면 하네요.
  • profile
    설리 2019.08.10 10:56

    흐흐 이런저런게임 많이 하셔도 레인보우는 항상 꾸준하시군요 :)

  • profile
    Leckie57 2019.08.10 11:48
    캐주얼만 하는 즐겜 유저인데, 크게 부담감도 없고 가볍게 1~2시간 플레이하기 좋아서 계속 하게 되네요. ㅎㅎ;
    9핑, 비매너, 매치메이킹시스템 등 때문에 할 때마다 고통받기는 하지만,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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