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로윈 코스츔 DLC 업데이트가 되고, (스크린샷은 서브제로의 새 DLC 코스츔인 블리자드 킹)
이제 더 이상 모탈컴뱃11 업데이트는 없겠구나 싶었는데...
https://twitter.com/mortalkombat/status/1313540479330390016?s=21
뜬금없이 트위터에 트레일러 일부를 공개하면서, 오늘 밤 내일밤 10시(CDT 8AM Oct) 에 공개 할 예정인가 보네요.
강력한 후보로는 람보, 레인, 밀리나 인데..
레인은 X 때부터 떡밥을 뿌린게 크다고 볼 수 있고, 밀리나는 레인과 동맹세력에 애프터 매스에서 또(...) 세계가 리셋되면서 부활 가능성이 생겼죠. 더구나 키타나 프랜드쉽에 인게임 모델링이 이미 만들어져서 그런듯 한데, 람보의 경우는...
모탈컴뱃11 디스코드에서 이상한 설문조사를 했었습니다. 뜬금없이 디파티드와 람보가 들어 있는거 보고, 약간 벙쪘었는데,
터미네이터와 로보캅은 11에 추가 된 캐릭터들이고, 프레데터는 X 에 출연 했었죠. 디파티드의 레오는 나올 건더기가 없어(...) 보이고,
해서 람보로 후보가 압축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블데드 애쉬도 추가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미 X에 나왔던 특별출연이라,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새로운 확장팩일지 아니면 애프터매스에 추가 될 보너스 캐릭터인지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전에 애프터매스가 좀 비싸다고 생각했던 말을 철회해야 겠군요-_-;;
인게임 노가다 요소나, 과금문제로 평가가 약간 쳐지긴 했지만,
확실히 베이스를 잘 만들어 놓으면 격겜임에도 이렇게 롱런 할 수 있나 봅니다.
요즘 제 트윗은 마인크래프트로 아주 시끌시끌 하더군요. 별거 아닌 내용임에도 트윗마다 좋아요 개수만 보더라도,
다른게임과는 자리수가 다른 파워를 보여주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