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영상의 길이, 들어 갔으면 하는 효과등에 따라서 가격이 틀려지고, 

아마추어인지 아마추어라도 편집 경력이 길거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분이라던지 전공자라던지 방송관련 종사자인지 따라서 가격 차이가 엄청 큰편입니다. 편집쪽은... 

어줍잖은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과 주변에서 조그만하게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친구의 말을 보태보면 잘 만들어졌다는 매드무비, 음악 박자에 딱딱 맞춰서 특수효과와 화면 전환이 되는, 각종 이펙트가 더해진 그런 류의 영상 3-4분 남짓 제작에 2-3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보통 그런 영상은 유튜버가 소속된 해당 회사의 영상편집자가 작업을 하는 편인데, 개인 편집자를 찾아내서 의뢰를 맡긴다면 최소 10-15만원 정도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는 편집자 경력과 실력에 따른 가격 편차가 당연히 존재하고, 그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업계사정에 더 밝은 분이 계시다면 좀더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