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M 에 와서 첫 리뷰 올립니다 . 

음슴체 ? 나 반말체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잘 모르니 . 부드럽지 않은 문체로 작성하겠습니다 . ( 이모티콘도 안되나요 ? ) 

 

 

다이렉트게임즈에서 블레이블루 할인행사를 하여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가 3000 원

캘러미티 트리거 가 1000 원 에 팔았습니다 . 

 

구매전 고민이 된 것은 같은 제목의 게임인데 . 

두개의 게임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 

일단은 간단한 검색 후 . 가격이 비싸고 . 최신버전인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를 구입하였습니다 . 

 

 

 

일단 게임을 가볍게 체험한 후에 . 자세히 조사를 하려고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 

 

먼저 제 머리속의 커맨드는 스트리트파이터 2 + Kof 시리즈가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 

튜토리얼을 건너뛰고 . 아케이드 대전으로 먼저 들어갔습니다 . 

 

기술도 잘 모르겠고 . 키 배열이 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키 배열입니다 . 정답은 아니고 참고정도 하면 좋겠습니다 . 

 

 

 

 

가볍게 테스트를 마치고 . 좀 더 빠른 숙련을 위해서 동영상을 찾아다녔습니다 . 

먼저 대중성을 알기위해서 트위치로 갔습니다 . 

 

BlazBlue 는 알겠는데 . 부제가 생각나지 않아서 . 

아무 타이틀을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 

한분이 콤보연습을 하고 계시더군요 . 

 

그때 선택했던 제목이 blazblue : Chrono Phantasma Extend 였습니다 . 

가장 최신버전인 2015 . 7 . 30 발매된 게임이며 . PS4 . PS3 . Vita . Xbox-one 으로 나온 타이틀입니다 . 

 

PC 로 이식된 두 작품은 

2009 . 7 . 30 캘러미티 트리거

2012 . 2 . 15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에 출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 

 

평점은 캘러미티 쪽이 더 높습니다 . 점수에 대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 

 

다른 리뷰를 참고하자면 . 블레이블루보다는 길티기어가 낫다고 하는데 . 

PC 게임 한정인지 아니면 총체적인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가볍게 정보를 수집하고 . 다시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 

다시봐도 2012 년 작품인데 . 그래픽이 너무 좋습니다 . 

 

메뉴의 01 튜토리얼과 07 챌린지 모드가 있는데 . 

01 튜토리얼은 졸리고 크게 배울것이 없으니 . 

07 챌린지 모드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익숙해 진후에 01 튜토리얼에서 . 가드라던지 기본적인 게임방식을 배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07 챌린지 모드에서 기술을 배우고 나면 . 게임의 재미가 200 % 상승합니다 .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고 . 또 게임 평가에 대한 분기점이 옵니다 . 

 

캐릭이 총 몇명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 키보드로 운영가능한 캐릭터가 5~ 6 명입니다 .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조작법으로 보았을 때 . 패드도 편할것 같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PS Vita 는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가 궁금하실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 

게임옵션에 조작해서 하는 플레이가 있고 . 

다른 하나는 원버튼 콤보 플레이가 있습니다 . 

 

원버튼 콤보 플레이는 A 버튼을 계속해서 10 번정도 눌러주면 . 

어려운 커맨드의 콤보기술들이 . 타이밍만 잡을 줄 알면 . 쉽게쉽게 상대를 가격합니다 . 

 

 

게임 취향에 따라서 이 옵션에 만족하고 안하고는 나뉠것 같습니다 . 

저는 직접 커맨드를 입력해서 . 손맛을 느끼는 쪽입니다 . 

 

커맨드 입력은 부드럽게 잘 되는 편입니다 . 

평균적인 스팀게임은 ↓↘→ 에서 대각선이 빠지면 기술이 안나가는 게임들이 대부분인데 . 

↓→ 입력만으로도 기술 실패가 없다고 느낄만큼 기술이 잘 나가는 편이며 . 

 

연계공격도 . 스파 4 처럼 . 1 프레임만 놓처도 끊기지 않고 . 한 3 프레임정도로 충분히 여유를 줍니다 . 

쉽고 타격감 좋고 . 손맛도 만족할만큼 재미가 있습니다 . 

 

 

단점은 정해진 콤보입니다 . 

개발진이 만들어놓은 콤보 이외에 활용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 

정해진 콤보를 외우면 이긴다 . 라는 것이 조금 마음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 

 

전체적으로 기본 공중콤보가 뛰우고 . B . 스틱점프 . B C 필살기 순인데 . 

키보드로는 너무나 힘들고 . 이것 이외에 콤보가 너무나도 적은 것이 .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눈에 보입니다 .

 

 

점점 커맨드에 익숙해져서 . 온라인 대전도 해보고 싶은데 . 

다이렉트게임즈는 서버가 마비되었지만 . 블레이블루를 구매한분은 적은가 봅니다 . 

온라인대전은 빠른포기 or ITCM 에서 구해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요약 평가 

* 가격 - 할인해서 3000 원이라면 살만합니다 . 정가 - 3만원

 

* 사운드 - 캐릭터 풀보이스 ( 더 놀라운것은 A 캐릭터가 만나는 상대별로 B C D 캐릭터로 달라질때마다 . 

말하는 내용이 달라지는 점 !! 굉장히 놀랐습니다 . 시작할때 보이스가 아니라 . 게임 전투 플레이시에 말하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

 

* 그래픽 - 2012 년 그래픽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화려한 . 배경 그래픽 .

캐릭터는 2D 이고 . 캐릭터 디자인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 

 

* 조작감 및 인터페이스 - 조작감은 부드럽습니다 . 캐릭터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 

대쉬와 스틱점프로 싸우는 방식의 게임이다 보니 . 적응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 키보드가 메인이 아니라 . 패드게임를 키보드에 맞춰놨기 때문에 . 

불편한 감이 없지않지만 .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 스파4 에 비하면 . 안 좋은편 입니다 . 스파4 도 인터페이스는 나쁩니다 . 

 

* 기타 - 또 무엇이 있을까요 . 타격감과 조작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캐릭별로 개성적인 스킬들도 장점입니다 . 여캐가 마음에 드는데 . 스킬은 남캐가 좋으면 남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 

 

 

두서없이 쓰다보니까 . 초점을 잃어버렸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은 다 한 것 같은데 . 나중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게임영상 링크합니다 . ( 인터뷰내용 모두 스킵하고 . 게임영상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