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 스크린샷 입니다

 

 

PS VITA와 PS4로 출시 된 이스의 최신작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입니다

팔콤이  귀여운 2D그래픽을 버리고 3D로 전환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모션과 그래픽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는데

게임성은 오히려 앞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래서 이 게임도 단점은 그래픽 뿐일정도로 게임이 아주 훌륭합니다

 

이스 시리즈 참 많이 해왔는데

이번 8편은 시리즈 중에서도 첫선으로 꼽아도 될만큼 재밌었습니다

1회차를 60시간 정도 해서 엔딩을 봤는데

이스 시리즈가 점점 할것들을 넣으면서 플레이타임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이번 8편의 핵심이라고 말해도 되는

 다나 라는 캐릭터는 정말 지금까지 이스에 나왔던 주인과 아돌과 썸씽이 있는 단순한 여주인공 느낌이 아니라

 또 하나의 주인공이네요

 시리즈 내내 인기 여주인공 탑이었던 티나 와 리리아 같은 여주인공같은 전혀 다른 

 멋진 캐릭터의 탄생이었습니다

 

 아돌의 새로운 모험인 9편이 올해 가을에 출시 예정인데

 요즘 이스 시리즈는 믿음이 가네요

 그런데 5편 리메이크는 도대체 언제 쯤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