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베가스를 처음했었던 만큼의 느낌은 아니였지만
베가스의 느낌과 재미가 잘 베어있는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의 실수로 퀘스트 잘 깨놓고 보상만 받으면 되는데 모르고 마을에서
분탕을 일으켜버려서 퀘스트 보상이 날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폴아웃 형식의 게임을 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였네요.
이런 장르에 취향만 맞으신다면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그 시간동안 아직도 콜오브듀티 다운로드를 받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