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했던 게임중에 가장 예쁘고 재미있고 아기자기했었네요.
초반에 멋 모르고 깃털만 모으고 정상에서 엔딩본 후에 끝냈더니 너~무 짧은데?? 했었는데...
곳곳에 다양한 미니게임들과 이벤트들이 숨어있고,
그냥 플라잉이 좋아서 하다보니 결국 도전과제까지 다 마무리 짓게 되네요.
마지막에 화이트퍼치 안잡혀서 고생하다가 국내 블로그나 그런곳에선 글이 별로 없고
스팀뒤져보니까 외국사람들이 난 여기서 잡았다! 하는곳에 갔더니 한방에 나오네요.ㅋㅋㅋ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힐링게임 중에 손꼽힐만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