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리즈컨 최대 소식 중 2가지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려 봅니다.
오버워치 2는 실시간 플레이를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봤는데 pvp는 1편과 연동되서
업데이트 된답니다. 그러니 1편만 있어도 pvp 컨텐츠는 2편과 똑같이 즐길수 있다는 거죠.
보상, 컨텐츠 업댓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pvp 멀티를 유저 갈라치기하면 자기들만 손해인거죠.
그래서 이렇게 하는 듯 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1편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pve의 경우는 아직 발매전이라 모르겠지만 굉장히 단순합니다. 과거 이벤트로 풀렸던 협동
모드랑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끼겠어요. 이대로라면 이걸 사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협동을
해야만 주는 스킨 같은게 있다면 모를까. 주어지는 보상이 크지 않다면 이걸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네요.
디아블로 4의 경우는 3편보다 더 와일드해진 느낌이라 조금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약간은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네요.
와우는 유저들이 극혐하던 뜬금 실바나스 밀어주던걸 그만하기로 했다고 본 것 같습니다.
레벨 제한 60으로 개편하고 기존 만렙 유저는 50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