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시뮬레이션... ㅎㅎㅎ

이글을 보니 2티어 뽐뿌가 오네요...;; 왜지...;;

저도 유튜브로 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한글패치 나와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일 듯 해요 ㅎㅎ

역시 시뮬레이터 난립하던 시기에 시뮬레이터 이름 달고 나온 게임은 거르는걸로...

ㅎㅎ 저도 험블 시뮬레이션 번들 2티어까지 사서 이 겜 재밌게 하고 있죠.

일단 수리해야하는 부분은 3번인가 누르면 (1번이 분해,2번이 조립,3번이 검사...일 겁니다 아마)

문제있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구요.

그래도 잘 안보이는 부분은 다른쪽(차 앞쪽 검사했는데 없으면 뒤쪽)이거나

(근데 수리해야하는 부분은 정해져서 나오져. 엔진부분이면 그쪽만 손보면 되고 하는 등등...)

아니면 어디 밀봉된 곳 안에 숨어 있어서 그 부분 열어봐야 보이는 경우도 있나보더라구요.

그래도 찾기 힘든건 가끔 이미 분해해서 인벤토리에 들어가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어디에 쓰이는 부분인지 찾아가면서 수리했습니다.

나름 공부도 되더군요...

이러다 정비사 자격증 따시겠네요! XD

이 게임 잘하면 자기차량 자가정비 정도는 가능할려나요?

2014기준으로 드라이빙 테스트, obd scan, 서스펜션/브레이크 검사가 있는데,

2015는 초반에 무슨 검사를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이런게 없다면

일일이 부품마다 돋보기 눌러서 어떤 부품이 빨간색인지 찾아야 할거에요.

이건 육안으로 찾는게 아니라서..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빨간색 부분이 없다면 엔진 내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초반 유튜브 영상만 봤는데 처음부터 엔진 내부 뜯어내더군요.

어차피 부품이나 차나 거기서 거기라 많이 하다보면 익숙해질 겁니다.

2015버전이 좋은게 부품을 검색하면 찾을수 있더군요.

2014는 그런거 없이 외워야 했으니까요.

이야아 드디어 차 한 대 수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D

부품비 제외하면 200달러 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뭔가 쪼물락 거리는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