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01 15:53
새벽에 85단 깼네용
조회 수 368 추천 수 10 댓글 6
사실 이번 시즌도 보관함만 먹고 빨리 빠지려고 했었는데요.
어쩌다 본 오공반달 세팅이 재밌어 보여서 갈아탄 지 며칠 됐는데
결국 새벽에 85단까지 클리어 성공했네요:D
이번 시즌에 90단까지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되려나 모르겠어요ㅋㅋ
솔플 위주라 정렙이 이제 800을 넘어섰을 뿐인데 레벨업이 힘들어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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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대충 보상만 받고 끝냈는데,
오버워치 경쟁전 끝나고 할 맘이 싹 사라져서 디아에 눌러앉아있네요ㅋㅋ -
축하드립니다. 제 최고기록은 80단인데 고단올라가려면 정말 힘들죠. 이번시즌은 이상하게 재미가 안붙어서 손놓고 있지만 이번시즌은 수도사가 잘나가서 정말 재밌게 하실거 같네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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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가 또 수도를 제일 좋아해서 매번 수도로 키우는데 이번 시즌 수도가 잘 나가서 기분 좋게 하고 있습니다. 빠박이 아찌가 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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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두로 시즌보상까지만 받아두고 창고까지 받으려니 셋트던전이 너무 하기싫어서
야만용사 1렙부터 키워보고 있습니다ㅋ템도없고 스킬연계도 안되서 답답한대도
팍팍 단순하고 느리게 때리는 맛이 좋아서 나름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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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미 축하드립니다ㄷㄷ
대돤하시네요. 저는 시즌 시작때는 좀 하는데, 제대로 끝내본적이 없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