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도 보지 않았고-

다른 사람 플레이도 안 보고-

그동안 정보도 쏵다 안 보고 시작했습니다..ㅎ

 

부정적인 이야기가 좀 들려오긴 했으나...

3시간 정도의 플탐동안 만족스러웠네요.

 

제가 툼 레이더 팬이라 그런진 모르겠네요..

 

액션도 좀 더 자연스러워진 것 같고..

물론 버그 1개 발견해서 웃기긴 했어요.

동물형 적이 달리다가 굳더군요.....

(플레이 영상 남기는 중인데...두번째 영상에 딱 찍힘....ㅎㅎㅎ)

 

970이라 익스피리언스는 '저옵'(일꺼에요 거의 모든 옵션이 꺼져있었...)으로 하길 추천하더군요...

나름 충격이었습니다만....

저옵으로 시작해도 딱히 그래픽은 나빠보이지 않았고-

프레임은 양호했거든요...ㅎ

 

모델링은 세간의 걱정과는 달리..

라라보다는 조나의 외모가 리부트/라오툼/쉐오툼 격차가 엄청나네요..

 

리부트는 순둥이...

라오툼은 토실이...

쉐오툼은 아재............

 

사실 라라의 모델링은 제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라오툼과 흡사했습니다.

다만, 각도에 따라 귀엽고 앳되기도, 고집 쎄보이기도, 그리고....좀 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네요.

각도 영향이 '매우' 큰거 같아요..ㅎㅎㅎ

 

여튼 급히 라오툼(이미 엔딩봄) 영상 기록 남기고 시작할랬는데..

크로프트 에디션 특전 중 하나가 선행 플레이라...

이거도 돈값에 포함되었다 생각하니..라오툼 잠시 중단하고 쉐오툼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ㅎ

(갓 오브 워2, 몬헌, 라오툼 올스탑)

 

약 3시간 플레이...현재까진 재밌습니다~

퇴근 후 쉐오툼만 엔딩까지 달릴 생각이에요-

라오툼 때 영상으로 다 남기려다가 탐험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포기했던지라..

이번엔 스토리 위주로 1회차 달리고, 2회차 때는 편하게 탐험, 과제 다 하며 깰 예정입니다.

얼마나 걸리려나...딴분들 보니까...1~2시간 플레이 영상 5개 정도면 깨는거 같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