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Luna 보다 이놈이 먼저 왔네요.
첫 인상은 깔끔하네요.
Stadia 클라우드는 처음부터 사용할 마음이 없었기에 단지 스팀용으로만 구입 해 봤습니다.
일단 Bluetooth로 연결이 안됩니다. 원래 무선 기능도 Stadia에서 와이파이로 연결했을 때만 가능하답니다.
USB로 연결하고 스팀에서 잘 작동합니다.
사이즈, 무게, 진동, 그립감, 버튼 다 무난합니다. 범퍼 트리거가 좀 맘에듭니다. thumbstick도 훌륭하구요.
10점 만점에 7점 주겠습니다. Bluethooth가 지원 안되는 것이 제일 아쉽네요.
그런데 착 감기는 그립감 때문에 비추하지는 못하겠네요. 강추는 아니고 약추(?)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