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일본 애니풍 게임의 카드는 가격이 높긴 했지만..
페르소나의 경우는 디럭스판만 4일먼저 실행가능인지라, 현재 플레이 되고 있는 유저수가 적은편입니다.
덕분에 카드가 얼마 안나와서인지, 카드가격에 거품이 꽤나 높게 끼었네요.
최소가 400원 이상부터 시작해서 일반카드임에도 800원 가까이 형성되었습니다.
어제 올려놓고 이가격에 팔리겠나... 했는데..
아침에 메일보니 다 팔렸네요......
오늘부터 일반판도 실행가능이니 카드 좀 더 풀려서 거품좀 꺼지겠지만 초기 가격이 이렇게 높은건 니어 오토마타 이후 처음보는듯...
재미있는건..
이렇게되면 부스터팩 장사가 가능해집니다.
카드가격은 저렇게 높은데, 페르소나5 스크램블의 부스터팩 가격은 보석 677개이고, 현재 스팀장터에서 보석 1000개짜리 꾸러미 가격은 450원이 안됩니다.
보석사서 부스터팩 만들어서 카드 팔아도 현재 시세라면 매번 1000원은 남는 장사가 될수있겠네요.
니어오토마타때도 이걸로 배경도 만들면서 쏠쏠하게 이익봤는데, 이번에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