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회차 메인스토리 전부 완료하고 난 후에 dlc 지역 입장하시면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2.매크로멘서 좋은 선택입니다.

3. 저도 프리시퀄은 안해봐서 ㅠ

1. 어짜피 1회차에서 DLC들은 진입할때 플레이어레벨 맞춰서 적들 레벨이 정해지는지라 스토리 진행중에 무기가 애매해서 막힌다 할때 DLC가서 하셔도 되고 엔딩보고 가셔도 됩니다.

2. 저는 1회차만 여러종류 캐릭터 돌아가며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코만도가 편했습니다. 솔플에서 포탑 어그로가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2회차가면 포탑이 초고속 순삭당해서 별로입니다.

3. 프리시퀄은 잘 모르겠네요 보더 1, 2했던 경험으로 논답시고 클랩트랩만 해봐서... 1, 2 달려서 게임에 이해가 있으면 클랩트랩으로 해도 큰 문제 없을겁니다. 스킬이 운빨이라 스킬때매 죽는경우도 생기긴 한데(엄폐해서 적 잡으려는데 플레이어가 통통튀는 스킬이 나와서 엄폐를 못한다던지)저는 즐겜유저라 클랩트랩이니 그럴만 하지 하고 웃으며 했습니다.

1. 1회차에서 모든 스토리 dlc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1회차에서 dlc를 하면 난이도가 더 내려갑니다. 
스칼렛dlc랑 토그dlc는 적들 레벨이 dlc 맵에 처음 들어간 레벨~30이고, 해머록dlc랑 티나dlc는 30~dlc맵에 처음 들어간 레벨~35 정도입니다. 헤드헌터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문제는 본편 엔딩을 보고 나면 캐릭터 레벨이 대충 3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dlc들을 하나씩 하다 보면 플레이어는 퀘스트 경험치를 먹으면서 레벨업을 하는데 적들은 레벨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점점 쉬워집니다. 그리고 전투 경험치도 거의 안 들어오고, 아이템도 레벨 낮은 것만 나오니까 전투 자체의 재미가 떨어져요.
그래서 스토리를 딱 1번만 보는 게 목적이시면 1회차에서는 본편만 하고 나서 2회차로 바꿔서 dlc를 하는 걸 추천드려요. 1회차랑 마찬가지로 해당 dlc 맵에 처음 들어가는 레벨에 맞춰서 적들 레벨이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씩 순서대로 하시면 항상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근데 해머록dlc랑 티나dlc는 최소 레벨이 35 정도라서 위에서 말한 대로 스칼렛-토그-해머록-티나 순서로 진행하시면 딱 좋습니다. 
헤드헌터는 어차피 엄청 짧기도 하고 레벨 결정되는 게 또 다 달라서 ;;; 정확히 모르겠네요. 1회차 진행하다가 메인 퀘스트 레벨보다 캐릭터 레벨이 너무 낮아서 힘들어질 때 하나씩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엔 메크로맨서랑 사이렌이 제일 쉽고 재밌는 거 같습니다. 둘 다 초반에 찍을 수 있는 사기 스킬이 있어서 아무 무기나 들어도 진행이 쉽습니다.

3. 프리시퀄은 많이 해본 건 아니라서 조심스러운데, 저는 니샤가 제일 쉬웠습니다. 근데 프리시퀄 자체가 2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서 그냥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걸로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면 클랩트랩? ㅋㅋㅋ

4. (사족입니다) 보더랜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자주 하기도 했고, 트위치 방송으로도 자주 봤는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레벨이랑 속성을 안 맞추는 거였습니다. 
메인 퀘스트 레벨에 캐릭터와 무기, 실드 레벨을 어느 정도 맞춰서 진행해야 해요. 안 그러면 난이도가 너무 올라갑니다 ㅠ 물론 모든 서브 퀘스트를 다 할 필요는 없는데, 적당히는 하셔야 해요. 그리고 '우상을 쫓는 자'라는 서브 퀘스트는 하지 마세요 ㅋㅋ 초반 퀘스트인데 동선도 개판이고 맵도 개판이고.... 이거 하다가 짜증내고 게임 접는 분 많이 봤습니다 ㅠ
속성은 생추어리 무기 상점 주인 마커스한테서 간단한 서브 퀘스트로 배울 수 있는데, 속성을 조금만 신경 써도 게임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리고 특정 속성에 저항인 몹들이 가끔 있어서 그런 것도 신경 써야 해요.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플레이 할게요~

프리시퀄은 어려운 거 별로 없습니다. 다만, 이상하게 맵을 꼬아놔서 길찾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캐릭터 자체는 누굴해도 쉽지만, 니샤가 사기급이라는 말은 듣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