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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들어본 2017년 클리어한 스팀게임 정리 목록 입니다.
2016년때부터 게임 클리어할때마다 목록에 추가 하는식으로 스팀 프로필을 유지중인데 그것까지 하면 너무 내용이 길어질거 같으니 2017년 내용만 복사하고 게임에 대해 기억에 남은 부분을 간단하게 리뷰 하거나 점수를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sn036.gif2017년 Clear List


01. Montaro (도전과제 100%)
팬티가 강아지 하는 게임 입니다. 아니 게임이 팬티하는 강아지 입니다...아무튼 팬티..
 
02. ABZU
명성만큼 이쁜게임이긴 한데, 솔직히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미묘합니다. 장르를 새로 하나 나눠야하는 그런 게임이 아닐런지..

03. The Room (도전과제 100%)
퍼즐을 좋아라 하는편이라 종종 땡기는거 하나 사서 엔딩을 보곤 합니다.
플탐도 짧은편이라 성취감 금방 느끼고 싶다면 추천해드릴만 함. 2편은 추천 안합니다.
 
04. Assassin's Creed Unity
사실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구입 했었던걸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딸려서 못하다가 한해두해 지나고 나서야 제대로 플레이 해 봤습니다.
전 정말 맘에 들고 재미있게 했지만, 스팀가서 평가를보면 지저분...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정말 그때 당시의 지저분한(?)거리를 잘 살려냈습니다. 멀리서 보면 건축물들이 고풍스럽고 멋져보이지만 골목으로 들어가면 질척거리는 진흙밭에 사람들도 꾸리꾸리한 그 때당시의 모습을
꾀나 잘 살려낸듯.. 너무 평이 길었다. 여기까지만.

05. Assassins's Creed 4 Black Flag
유니티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배타고 바다를 달릴때는 정말 유니티보다 더 그래픽 좋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 들만큼 바다쪽은 좋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무난 무난~ 호불호 많이 갈리는 해상전. 전 해상전때문에 더 재미있었던듯. 

06. Zup3! (도전과제 100%)
도전과제를 몇백개씩 해금해주는 게임.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07. Refunct (도전과제 100%)
플레이타임 짧은 퍼즐성 게임입니다. 음.. 미묘한데.. 어차피 세일가격이 싼편이라 그가격에 이정도면 손해는 아니었다 라는 느낌.
 
08. Beyond Eyes
시각장애를 가진 소녀를 모델로 해서 그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을 플레이어에게도 간접체험 시켜주는 시스템이 메인인 게임이라 뭔가 좀 느릿느릿하고, 답답한 구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색감이나 그 소리가 풍경으로 변해 시각화 되어지는 시스템들을 이쁘게 잘 구현해둠.

09. Assassins's Creed Syndicate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면 재미있습니다. 리얼 남매의 투닥거림을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구경하면서 덤으로 관광도 하는 게임. DLC의 잭더리퍼를 좀 기대 했었는데 생각보다 잭더리퍼는 별루였음. 본편보다 더 기대했었건만...
 
10. Bioshock Infinite DLC 1,2
인피니트는 이미 한해전에 엔딩을 봤고, 그 DLC로 추가된 부분에 대해 클리어한 내용 입니다. 
새로운 타입(?)의 엘리자베스를 볼 수 있고, DLC라고 할 필요없이 따로 게임 내놓았어도 될법한 분량. 
분위기는 인피니트에 비하면 더 진지하고 무겁습니다. 그리고 딥다크함....

11. Zup4! (도전과제 100%)
앞서 설명한 그 게임의 후속작.. 아마 4를 기점으로도 이후에는 더이상 구입하지 않았을거에요.. 도과가 막 깨지는 재미도 한두번이지
그걸 하고 또 하고 시리즈로 반복하다보니, 왠지 도과 수 늘리는 이 게임을 첨부터 괜히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도전과제가 너무 가벼워진 느낌?)

12. X-COM : Enemy Within
이 우주 에얼리언 명작을 이제서야 해 봤습니다. 엔딩 보기 정말 힘들었어요.. 어려워서라기보단 잘 안나던 오류가 엔딩직전 막판에 자꾸나서..
정말 힘들게 엔딩본....orz

13. Dying Light 본편
무서워서 하다 포기하고 하다 포기하고를 반복하다 두 눈 질끈감고 끝까지 달려서 간신히 엔딩을 봤습니다. 그런데 DLC의 내용도 또 기나긴 여정이라고 하네요?? 한참 고민하다가 일단 삭제 했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어요. 근데 무서운거 때문에 하고나면 너무 진이 빠짐.... 그게 단점...(누군가에게는 장점이겠지만)

14. Copoka
새가 되어 봅시다. 인디게임인데 뭐 나름 하늘 날아다니는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어크 오리진에서 세누가 날아다니는걸 해보고 나니 이게임이 좀 허접하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인디게임이고 이게 더 먼저 나온거니까 인정 해 줍시다. :)

15. Watch Dogs
초반 잠깐 괜찮은가 싶다가 초중반부터 게임 진행이 좀 루즈하고 재미를 못느꼈었는데 중후반부 부터 몰입도가 좀 올라가줘서 다행스럽게도 엔딩을 봤습니다. 그래서 DLC인 배드블러드의 얘기가 궁금해져 DLC도 구입함. 아 이 게임 출시당시때 했었으면 그래도 더 재미있었을 거란 느낌이 드는게 다른 플레이어들이 내가 게임도중 자연스럽게 난입해서 해킹을 시도 합니다. 그건 정말 맘에 들지만 가끔은 게임 진행에 방해요소...

16. Watch Dogs 2
영드덕후? SF덕후? 어느쪽에 더 맞을지 모르겠지만 각종 패러디들이 난무합니다. 1편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밝아서 진행하면서도 좀 흥이 남.
음악은 1편이 더 좋고, 2편은 전반적인 분위기가 밝고 경쾌~ 오픈월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또 한참 붙들고 했지만. 아쉽게도 스팀으로 구입하지 않아서 엄청 후회를 (오픈월드게임 스샷찍서서 스팀 커뮤니티에 올리고 노는걸 좋아하는데 유플게임은 강제로 만들어서 올려도 스팀 커뮤니티에서 다른사람에게는 보여지지 않음. ㅜ_ㅜ)
그래서 오픈월드게임은 이제 무조건 스팀으로만 구입 합니다.

17. For Honor (스토리모드)
각종 마초 자극요소를 잔뜩 품고 출시했던 초 기대작.. 이었죠. 망했지만..
근데 얼마전에 또 서버구조를 대폭 바꾸고 큰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듯..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어디서 부터 문제였을까요.. 유비님아.. 
 
18. Hidden Folks (도전과제 100%)
숨은그림찾기인데, 잘 안찾아질때 짜증이 나거나 하는 느낌보단 나른하고 졸려옵니다. 사운드들이 ASMR스러움...

19. Watch Dogs DLC / BadBlood
과장 조금 보태서 본편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분량이 좀 짧은게 아쉬울정도. 주인공이 멋드러짐.
(2편에서도 나오는 티본이 주인공, 이런 스타일이 더 왓치독스와 어울리는듯~)
 
20. Glass Masquerade (도전과제 100%)
퍼즐이 아름다운? 게임 입니다. 퍼즐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난이도가 높은 퍼즐도 아니고 그림을 끼워 맞춰주는건데 테두리처리가 좀 두껍게 아웃라인이 덧대여 있다보니 이게 여기 들어간다고(?)라는 생각이 꾀나 자주 들어요... 하지만 퍼즐 자체가 이뻐서 다 용서됨. 얼마전에 DLC도 하나 추가로 나왔습니다. 뭔 행사용 이었나본데. 10분도 채 안하고 다 맞춰서 다시 또 삭제~ :)

21. VOI (도전과제 100%)
Glass Masquerade 보다는 퍼즐답습니다. 적당한 난이도.. 하지만 둘 중 하나 추천하라고 하면 Glass Masquerade를 추천. 이쁘면 장땡..

22. Assassins's Creed Syndicate DLC : Jack the ripper
신디케이트를 워낙 재미있게 하기도 했고, 신디케이트를 지르게 만든 이유가 바로 저 잭더리퍼 때문 이기도 해서 엄청 기해 했었는데
뭔가 김빠진 스토리.. 몇 몇 연출은 맘에 들었지만 너무 플탐이 짧아서 또 아쉬웠습니다. 

23. Middle-earth: Shadow of Mordor
이거 검색해 보면 리뷰중에 초반이 어렵다는 얘기 많이 나옵니다. 네 정말 초반이 어려운데, 그 시스템이 후반까지 계속 이어지고
적들 강해지는거에 비해 주인공 강해지는폭이 엄청 커서... 후반 가면.. 초반의 그 어려움이 난데없이 사라지고 무쌍됩니다.
전 컨트롤 못해서 다크소울1도 켜고 10분만에 포기하고 접었을정도인데 이게임 엔딩 봤어요. 초반만 잘 넘기시면 됩니다. :)

24. Portal 2
명작이죠. 설명해서 무엇하리~ 멀티가 더 괜찮다는데 전 같이 멀티해볼 사람이 없어서 못해봤습니다.

25. Rise of the Tome Raider (Winstore Ver)
제작자중에 분명 엉덩이 성애자가 있는거 같습니다. 엄근진
 
26. PLUTONIUM
이거 슬슬 본편 나와야 하지 않나? 너무 뜸을 들여서 내용 다 까먹음...;;
미리 경고하자면 데모버전이라고 생각하고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 구입을 보류하세요. 본편도 안나온상태고
왠지 돈아까우실듯.. 만약 본편이 나온다면 그때 묶음번들이 있겠죠 뭐. 
 
27. Dishonored
멀미때문에 힘들었습니다. 3D멀미.. 참아가면서 어케 어케 하긴 했는데 너무 억지로 해서인지 내용이 잘 안떠올라요.. 
그래서 2편이 땡기지 않았습니다. 

28. Tengami
팝업북을 게임으로 옮긴 모양새를 하고 있고 색감도 나름 나쁘지 않고 다 좋지만... 캐릭터 이동이 정말~~~정말~~~ 느려서
아마 성격 좀 급한분은 중반 이후 갔던 맵을 다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내용이 나올때쯤 접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달리기 기능이라도 좀 만들어 주지.. 느려야 할 이유가 하등 없음에도 꿋꿋하게 느긋한 걸음을 하는 주인공;;

29. What Remains of Edith Finch (도전과제 100%)
완전추천 100번 추천해주고픈 게임. 2017년 내 마음속 인디게임 순위1위.
플레이타임은 좀 짧은편인데 제값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스토리 있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일때라도 구입해서 꼭 한번 해보세요. 
 
30. Batman: Arkham Asylum
2017년에 하기에는 좀 오래된 게임이긴 했습니다. 뭔가 뒤이어지는 시리즈를 하고 싶어서 억지로 엔딩본거 같아요.
근데 후속작 때문에 괜히 억지로 하다가 오히려 배트맨 시리즈에 질려 버린 느낌..
 
31. Never Alone
별로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었던듯. 이 게임은 아마 취지가 좋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덕에 유명해진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게임성은 그냥 평범한 플렛포머게임류.. 좀 귀엽? 화사? 그런걸 바랬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 입니다. 눈밭인데 왜 어두운 느낌인건지 미스테리..

32. Quantum Break
미드반, 게임반 이라는걸 알고 미드 같은거 스토리 보는거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재미 느끼실듯.
액션만 보고 겜 하시려고 하면 미드 부분 때문에 오히려 반감 가지실거에요. 게임진행부분의 액션등이 나쁘지는 않지만 스토리 진행부분이 강제되는경우가 많아서 일반 액션게임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거부감 가지기 딱 좋은 스타일.

33. GhostRecon Wildland
저의 플에이스샷 중 수많은 파노라마 사진을 양산했던 그 게임 입니다. 정말 경치 보는 재미로 열심히 플레이 햇었고 얼마전에 새로운 지역 추가된 DLC도 구입 해 둠. 유비소프트식 수집 단순반복은 사라지지 않은 그 스타일의 게임 이기 때문에 기존 유비소프트식에 질려 있는분은 구입 보류 하시는게 좋을수 있음. 
 
34. Evoland 2
소소 그냥 저냥.. 망작도 아니지만 명작도 아닌.. 평범했던거 같습니다. 

35. SPACEPLAN
이 게임은 "아 이제 끝인가?" 란 생각이 들때쯤이 중반부 입니다. 
단순 클리커류 게임이고 이런 게임 오래 못하는데 이건 엔딩까지 보는데 크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게 아니어서 끝도 봤습니다.

36. Firewatch
유툽 트위치 등을 통해 방송으로 이걸 보신분들이 가장 아쉽.. 직접 느껴봐야 할 그 부분들을 영상을 통해 다 봐 버려서 그런 분들은 구입을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딱히 다른 루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엔딩직전에 잠깐 정도?).. 하지만 안해보신분이라면 추천 드림. 무전기를 하나 들고 상대편과의 만담 나누며 이것 저것 진행해 나가는 게임인데 대화 내용에 몰입하면 정말 상대방이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초반즈음에 그 여자 대학생 두명... 
개발자는 줌기능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꼭 반드시... 

37. The Room Two (도전과제 100%)
1에 비교하면 갑자기 퍼즐 스릴러가 된 느낌 입니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1편에서도 있었지만 이번엔 그걸 공포스러운쪽으로 변질 켰네요.. 뜬금없는 영상이 들어가 있는데 화질이 조악합니다... 여러가지로 실망.. (그러면서도 끝까지 깨긴 했음)

38. Passpartout: The Starving Artist
배고픈 화가가 되어 보는 게임. 열심히 그려서 팔고, 또 그려서 팔고 그러면서 뜬금없이 대충그린 그림에 유명하다는 사람이 와서 "이건 예술이야~ 블라 블라" 라고 해주면 내가 갑자기 유명해져 그림값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마법이..
뭔가 현실반영 잘한거 같은데 내 현실은 아닌듯.. (ㅇㅇ?)

39.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
유명하죠.. 그 핵폭탄 폭파장면.. 동영상으로 돌아다니는거.. 그거 하나 믿고 플레이 했습니다. 보는 내내 연출덕에 크게 지루한 부분은 없었네요. 총쏘는걸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들 중 연출좋은건.. 몇 몇 게임의 영향으로 대부분 총쏘는게임들인듯..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자주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40. DmC: Devil May Cry
내 취향의 장르는 아니지만, 액션은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41. Oxenfree
후반부가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들지만, 2017 인디게임 2위로 당당히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플레이 해 본 기준 입니다. 이 게임 출시는 아마 더 이전이었을텐데 한패가 2017년에 나왔어요. :)
 
42. Gears of War 4 (Winstore Ver)
쾅~ 우직, 우다다다다다, 쿠쾅 쿠쾅~ 부다다다다다 휘유웅. 콰과광. 콰광... 뿌지직 우다다다다 휘융 쿠쿠쿵 콰광... 
하는 게임 입니다.

43. Domina
전 영문인상태로 했었는데 가독성은 좀 떨어져도 인터페이스 일부 한글화한 패치가 나왔더군요. 
검투사 키우기 게임 입니다. 검투사 한명만 키우는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검투사팀을 꾸려서 운영하는게임이다 보니
잘 키운 검투사도 자칫 잘못 다뤄 황천 보내면 그길로 끝입니다. 남은 애들을 다시 키워서 그만큼 만들어야 함..
첨엔 캐릭터 조작 안하고 아마 마인드컨트롤인가 하는 스킬 찍은 이후부터 어떤키 누르면 전투장면에서 직접 조작도 가능 합니다...
근데 컨트롤 잘 못하는 분이라면 그냥 ai에게 맡기세요. 위에 말한거 처럼 한번 죽인거 되살리고 그런것도 없고
부상당하면 회복될때까지 또 내보내지도 못하고 (내보낼 수 있지만 약해진 상태 그대로임, 죽으라고 내보내는셈)
여러모로 사람 목숨이 참 가벼운 게임인데 재미는 있습니다. :)
 
44. Assassin's Creed Origins (본게임 도전과제 100%)
2017년의 마무리를 장식한 개인적으로는 갓게임 입니다. 유비식 반복이 아주 사라진건 아닌데 그래도 전투도 나름 찰져지고 몇 몇 퀘스트는 단순반복의 틀을 좀 벗어나기도 해서 점수를 높게 줄 수 있었습니다. "악어의 비늘"퀘스트는 가능한한 방송같은걸로 보지 말고 나중에라도 꼭 꼭 한번 직접 겪어 보세요. :D
 
이렇게 2017년에는 총 44개의 게임을 클리어 했었네요. 
끝.
 
ps. 2018년도를 벌써 2개월 가량 흘려보낸 현재 약 8개의 게임 클리어 완료.

  • profile
    Swany 2018.02.28 14:51

    우와.... 한 해동안 저렇게 많이 깨려면 플레이타임이 궁금하군요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42
    작정하고 도과 100퍼 노린건 두어개 정도고 큰 스토리만 따라가서 맥 끊기지 않게 진행한게 많아서 부수적인 다른 플레이를 한 사람들 보다 현저하게 짧은 플탐이 많을꺼에요. :)
  • profile
    Charlene 2018.02.28 14:52

    리뷰가 정말 디테일하시네요. 제가 엔딩봤던 게임들도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44
    감사합니다. :D 더 디테일하게 쓰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ㅜ_ㅜ
  • profile
    영수증 2018.02.28 14:53
    와 리뷰 잘봤습니다. 아직 설치도 안한 게임들이 많은데 빨리 설치해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일년에 44개나 하신 것도 대단하네요.
    2018년에 하신 8개 게임도 궁금하네요. 시간날때 리뷰 써주세요 ㅎㅎ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45
    ㅋㅋ 감사합니다. 2018년도 클리어 게임은 언젠가.... ㅎ
  • profile
    Nemesis 2018.02.28 15:12

    엇 저도 한 번 세어봤는데 88개네요! 도과 100%한건 74개!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32
    하. .88개 보다 도과 100퍼 74개가 더 대단해 보입니다.. ㅋ 일부러 맘 잡고 도과 다 해야지 해서 클리어 끝낸거 몇개 없거든요. 전;; 대부분 그냥 막 스토리만 보면서 진행~ 오픈월드는 그나마 관광이라도 하지 그런게 아니면 오직 진행.. ㅋㅋㅋㅋ
  • profile
    Gemstaz 2018.02.28 15:13

    저도 이렇게 스압 걸릴정도로 1년간 클리어한 다양한 게임들 리뷰나 해봤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현실은 라간지.....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46
    그 라간지로만 전락하는거 같다는 느낌의 문제 때문에 저도 클리어 후 목록을 만들기 시작 했었어요..
  • profile
    vellarich 2018.02.28 15:30

    리부 잘 봤습니다. 게임 구매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나눔받은 게임들 위주로 어서 클리어를 해야 할텐데....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31

    제작년인가 문득 라간지만을 위해 게임을 사 모으는 기분이 들어서... 엔딩을 보고 목록을 정리해두면 그나마 좀 클리어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 시작 했는데 덕분에 좀 클리어를 하면서 게임을 사서 모으는 느낌으로 바뀌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서 모으는건 그대로 인듯요 ㅎ

  • profile
    LuciDio 2018.02.28 15:34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 몇년 엔딩 본 겜이 거의 없는듯;

    삼13 본편 정도? pk도 하다 뒀고 ㅎ

  • profile
    2018.02.28 15:46

    태클은 아닙니다만....^^;

    악어의 비늘 입니다.

     

    오리진 이번에 뉴게임+ 생겨서 다시 하려고 준비중인데 이거 할때 다음으로 넘어가기 참 먹먹할거 같아요.ㅜ.ㅜ

     

     

    전 한 5개 정도 엔딩 본거 같은데, 부지런히 엔딩 보셨네요.ㄷㄷㄷ

  • profile
    pizzicatoz 2018.02.28 15:51
    엇.. 앗.. 헹... 힉 ㅋㅋㅋ 최근꺼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을 헤깔렸네요. 수정 해두겠습니다.
  • profile
    TesterBH 2018.02.28 16:51

    10. Bioshock Infinite DLC 1,2

    바쇽은 진짜.. 인피니트 사는 분이라면 DLC까지 꼭 같이 사도록 추천해드려야할 작품.. 여운이...참

    18. Hidden Folks

    다음 맵으로 통과할 만큼 찾았지만 깨끗하게 다 찾기 전까지 못 넘어가겠더라구요 ㅋㅋㅋ

    24. Portal 2

    오.. 멀티가 더 괜찮은 게임이었나요? 나중에 해봐야겠네욤
    29. What Remains of Edith Finch

    ㅋㅋ 방송으로 예~전에 봤다가 꼭 직접하고 싶어서 이번 설세일에 샀습니다 ^~^/

    36. Firewatch

    이것도 방송으로만 봤었는데.. 나중에 세일들어가면 구매각 봐야겠네요
    41. Oxenfree

    1회차만 했었는데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좀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분위기도 좋고 재밌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욥!

    리뷰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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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Raingray 2018.02.28 17:04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b

  • profile
    코병레이져 2018.02.28 17:37
    리뷰 잘봤습니다! 다 한 게임, 하고픈 게임, 그리고 묵고 있는 게임....까지! ㅎㅎ
    refunct, 딱 1100원에 사면 돈 값하는 것 같아요. 전 라오툼 진짜 재밌게 했네요(라라 누나 날 가져요 엉엉)
    와치독스 2는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잠입 액션이 맘에 들었네요 약간 힙한 분위기도 좋았고요.
    포탈2는 진짜 명작... 저도 멀티 못해봤네요 ㅋㅋㅋ
    퀀텀 브레이크 재밌게 미드보는 듯 하며 클리어 했습니다. 왠만한 미드보다 재밌더라고요 ㅋㅋ 스토리 맘에 들었습니다.
    아캄나이트 추천드립니다. 요즘 겜들처럼 그래픽도 좋고 전투도 재밌고 배트카도 간지나요 ㅎㅎ 지나치게 저평가당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어크 다 사버리고 싶네요 ㅎ
  • profile
    lmnv 2018.02.28 17:47

    리뷰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profile
    이부프로펜 2018.02.28 18:47

    와치독스 배드블러드 사지도 않고 패스했었는데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 profile
    도취병 2018.02.28 18:49

    우와 많이 플레이하셨네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 profile
    도끼 2018.02.28 20:31

    와 많이 하셨네요

  • profile
    Powerable 2018.02.28 20:40

    게임 클리어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양질의 리뷰 감사합니다.

  • profile
    쵸파 2018.02.28 23:29

    퀀텀브레이크 저도 하려고 설치했는데 그래픽이 너무 안습이라 지웠네요... 나중에 업글하면 해야겠어요 ㅠㅠ

  • profile
    괜한기대 2018.03.02 10:00

    정성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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