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진짜 별거 없어요. 파워 선정리 - 메인보드 - CPU 쿨러만 잘 꼽으면 게임 끝이예요. 메모리나 그래픽 카드 SSD,HDD 장착은 파워의 선정리를 어떻게 잘 하냐에 달려있구요. (케이스가 미들타워 보다 빅타워면 더 손쉽죠.)

솔직히 자주 하는 사람은 잘하던데... 개인적으로는 그 써멀 바르는게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첨엔 어렵게 느끼는데 막상 해보면 별거아닌...전 뜯고 붙이고는 잘하는데 걍 호환인지 아닌지 이런걸 모르는.. 얼마전엔 램 사면서 DDR4 살뻔했...-0-

처음엔 옆판만 열어서 청소해보다가.. 생각보다 구조가 간단하네? 싶어서 하나, 둘 부품 뜯었다가 재조립 하다보니 어느순간 되더라구요..

그냥 여러번 Try 해보면서(씨피유 메인보드 날려먹으면서) 그냥 터득되어 지는거죠 뭐.

요즘 인텔 CPU는 메인보드 씨퓨 슬롯 잘못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보드에 씨퓨핀 잘못 건드리면 메인보드 AS 받아야 해요;

네 현재 쓰시는 거 빼고 새 cpu 넣으면 됩니다.

잘 모를 땐 유튜브에 검색해서 영상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돼요.

처음 조립할 땐 그냥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했습니다. 블로그 글이나 영상이요.

조립 동영상 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꺼에요~

cpu면 써멀 구리스 좀 묻겟군요 ㅡㅡㅋ

건투를 빕니다~

컴퓨터 한번사면 2~3년 쓰기 때문에 . 조립 맏깁니다 ㅋ

추가 부품만 직접 달면 되요 . 조립보다는 선처리가 갱장히 귀찮은 부분이죠 . 

일단 부품 사서 딱 한번만 해보면 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쉬우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전 처음 할때 세컨컴으로 블로그랑 유튜브로 컴 조립하는 영상 보면서 했습니다.

케이스에다가 MB-CPU-VGA-RAM-PW를 끼워 넣고 OS랑 드라이버만 깔면 끝이라서

조립 자체는 능숙해지면 20분 이내에 끝납니다.

여기에 선정리, 오버클락, LED튜닝등을 하면 시간이 엄청 걸리지만 요즘엔 그런것도 해주는 업체들이 있더군요.

가끔 ITCM에도 글 올리시는 씨디맨이란 분이 조립 영상과 글을 잘 남겨주셨습니다.

들어가서 참고하며 따라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http://www.cdmanii.com/

부품 하나씩 바꾸는식으로 하시면 금방 해요~

어릴적 용산에서 일했습니다. :)

인터넷 블로그만 봐도 조립방법 나와 있어서

그거 보고 배웠습니다

인터넷보고 따라하면 쉽게할수 있긴한데

저같은경우는 그냥 돈주고 조립비합니다, 그시간에 일하거나 게임하는게 이득..

요즘은 케이스에 위치가 잘 구분되있고 제품들에도 연결부가 표시나게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않습니다 ㅎㅎ

그냥 퍼즐한다는 마음으로 기존제품 빼고 그대로 새제품 끼우시면 됩니다.

그렇게 쉽게 고장나는것도 아니니 괜히 고장날까 겁먹으실 필요도 없고..

몇번 하시다보면 쉽게 됩니다 전 몇년에 한번 싹 바꿀때는 그냥 편하게 업체맡기고 부품 바꿀때는 제가 해버립니다

중2때인가... 걍 혼자 배웠(?)습니다. 필요한 부속이 뭐뭐 인지만 알고나서 인터넷으로 무작정 주문한 다음에 혼자 앉아서 조립시작했었죠. 다른건 메뉴얼도 필요없이 어짜피 꽂을수 있는데가 다 한군데씩 뿐이라 걍 맞는데 찾아서 꽂으면 그만인데

딱하나 메뉴얼이 필요한게 케이스-마더보드 연결할때... 당시 케이스들은 요즘처럼 접속케이블이 어느정도 일체형이 되서 나와있는 것도 아니어서 영어로된 메인보드 메뉴얼에서 그림만보고 단자 위치 찾아 맞춰끼느라 골머리좀 썩혔었습니다.

한번 해봐서 작업이 어떤순서로 진행되는지 익히고 나면, 부품만 있으면 조립하는데는 한시간도 안걸려요.

조립컴퓨터 만들때의 진짜 어려운점은 부품 다꼽고 나서 부터죠.

선정리 > 윈도우 및 기본 프로그램 셋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