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을 본격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한 게 2015년 연말 GTA5였으니
스팀생활을 한 지 1년 8개월 정도 되었네요.
초기에 스팀비비에서 활동하다 잇셈으로 건너왔는데...
어느덧 3K에 도달했네요.
처음에는 살 게 많았는데, 언제부터 중복을 고민하게 되고,
최근에는 비번들이 많은 인디갈라, 번들스타에 집중했고
계절세일 때는 스팀, 누벰, 가끔은 러시아도 헤맸던 것 같네요...
이제 스팀러 '중수'라고 하는 4K에 도전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