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전과제에 신경 안쓰는 편인데...
이 겜은 100%달성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이왕 엔딩 본 김에 도전과제 100%까지 해봤습니다.
미니게임 "어둠의 동굴"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아래 공략보고하니 운이 좋아선지 30분만에 달성했네요.
https://exlikeus.tistory.com/170
최종 진화단계 이름이 "네쿠라 노 미-코"라니... 네이밍 센스=_= (네크로미콘 모에화인건지 언어유희라고 봐야할지...)
게임맵상을 정확하게 3번 이동하면 어둠의 동굴 미니게임이 갱신되니, 입구근처에서 왔다갔다하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겜이 좀 평화롭고 단조로운만큼 인형뽑기라든지 괜찮은 미니게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그나마 교내 인형찾기 정도가 있는데 별도의 보상이나 과제가 있는건 아니라 딱히 동기보여는 안되더라구요...
페르소나4같이 온갖게 있길 바라는게 아니라 반복되는 동료이벤트들은 학교이외의 배경에서 이루어지는데
캐릭터 조작없이 cg와 글만으로 진행하는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엄청 재밌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다른 친구와 함께 돌고 또 돌뿐이라서 말이죠; 혹시나 후속작이 나온다면 뭔가 게임경험면에서 더 풍성해졌으면 하네요.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