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몇주씩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돌아오니 마침 업데이트를 하는군요.

 

https://www.warframe.com/ko/news/sisters-of-parvos-ko

 

파보스의 자매들이라 ... 제가 저걸 보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내면의 전쟁도 시작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쿠바 자르 ... 자르를 종종 쓰다보니 눈이 가네요.

그리고 테넷 무기에도 눈이 가네요. 테넷 엔보이 재장전 모습을 보니 ... 어우, 저건 갖고 싶어지더라고요.

 

 

여튼, 접속은 해봐야겠지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

파라존 개편은,

내용을 읽어봤는데, 이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기의 분리는 ...

모드가 너프되었다고는 하는데, 컨디션 오버로드 말고는 제가 쓰던게 딱히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글레이브 종류의 무기는 ... 너프된 것 같긴 한데 안쓴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요.

 

뭐 그 외에도 이것저것 추가되거나 바뀌거나 예정인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

그건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신규 워프레임인 야렐리도 추가되었더군요.

그런데 ... K드라이브 ...? 저걸 어빌로 낼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K드라이브는 장만한 이후로도 나이트웨이브 과제가 아니면 잘 안꺼내는데 말이죠 ...

 

 

 

 

 

앰버 디럭스 스킨도 나왔는데,

스킨은 잘 모르겠고, 컬렉션에 있는 무기 스킨에 눈이 가더군요.

 

 

그리고 저는 ...

 

 

이게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플래티넘 받은걸로 ...

 

 

 

가우스를 장만했습니다.

어우, 이녀석도 재미있네요. 제가 플래시가 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다만, 조작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는걸로는 노틸러스를 장만했습니다.

만들기도 귀찮고,  외형도 챙기고 싶더라고요.

요즘 레일잭 미션도 하는데,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사실 이 모드가 쓸모가 있을지 궁금해서 장만한건데,

저걸 보니 레볼라이트는 소모되지 않는가보네요. 어우, 그러면 저야 좋죠.

 

 

그리고 이번 세일 기간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를 장만했습니다.

이걸로 7을 제외한 시리즈는 전부 장만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달 험블 초이스 목록을 보니 ...

 

 

 

 

... 네가 왜 거기 있어요 ... ?

아 ... 이번달 초이스 게임에 ...  저 게임이 나왔군요.

이번달도 제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초이스 퍼즈하는거야 뭐 괜찮긴 한데, 하필 이번달 중복이 딱 한개라는게 많이 아쉽네요.

 

그건 그렇고, 요즘 날씨가 덥군요.

이놈의 더위를 비가 좀 식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