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dlc 도전과제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지막 도전과제인 '죽도록 남겨진 자' 같은 경우 현재 고랭크에선 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처음으로 다른 유저분들과 합을 맞춰서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only 솔큐만 해오다가...
http://itcm.co.kr/game_news/4723652
스팀 가입을 2017년에 했었고 윗 글을 본 직후 험블 번들 첫 구매가 3티어 데바데였습니다.
당시에 라이브러리에 갖고 있던 게임이 100개 남짓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6시간 플레이 후 2년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2019년부터 조금씩 도전과제 달성 위주로 플레이 해왔습니다.
번들로 받을때만 해도 이게임에 빠져서 모든 dlc를 구매하고 영상을 찾아보고 연습할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여러가지 운영의 문제점, 생존자와 살인마 간의 밸런스로 아직도 뜨거운 감자인 상태이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다음 dlc 출시 후 새로운 도전과제가 나올떄까지 존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