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어이가 없네요..ㅎㅎ

뭐 컴터 맞출때마다 봐온거라

CPU는 매시간 시가변동되는걸로 아는데 그 시세에 주문가랑 안맞으면

일방적인 취소는 우습게 해오던게 용팔CPU들이죠

금수저 루샨님 그냥 몇푼 더주고 믿고 지를수 있는데 지르는게 속 편함니다

예상은 했지만 씁쓸하네요

시스템 오류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면서...

그냥 솔직하게 가격책정을 잘못했습니다 하면 될 것을 말이죠

그 분들 클래스가 어디 가겠습니까 ㅜ 데스티니 이슈 때도 혀를 내둘렀지만, 0.1%의 손실이라도 발생한다치면 고객 대응 서비스는 개나 줘버리는 스탠스를 아주 뻔뻔스럽게 유지하는 사람들이죠. 저도 올 7월-8월 사이에 8700k가격이 미친듯이 치솟기 직전에 구매를 하고 좋아라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재고 소진 품절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시키고 6만원 더 붙여 파는걸 목도한 뒤로 그냥 8600k으로 내려왔어요..ㅋ

지지난주쯤에도 31.5만원에 올라왔다 대량 취소사태 일어났었죠. 11번가...    취소후 가격 35만~ ;

9월초 오르기전 8600K 26에 샀던게 정말 다행이였네요..

시가라니 ㄷㄷㄷㄷ 무슨 산지직송 횟감인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