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웨이브의 폴아웃4 플레이 일지 #5

2015. 11. 11 플레이

렉싱턴~다이아몬드 시티

 

 

 

 

 

아까 하다가 치킨이와서 구울마냥 닭고기를 빠르게 뜯고 다시 재게했습니다

 

 

 

 

 

 

 

 

 

 

 

아까 느꼈던 꿈과 희망의 햇빛을 느끼며 고고

 

 

 

 

렉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공장에 레이더들이 바글댄다하네요

 

 

 

 

가다가 지하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왠 구울이 10마리가 달려들어서 놀라서 스샷은 못찍고 화염병 던지며 싸워서 겨우 이겼습니다 ㅋ

이기고 나서 보니까 뒤에 떡하니 프로텍트론....

진작에 찾았으면 이거랑 싸우는건데..

 

 

 

 

빨리 나와서 Protect하고 Serve 했어야지!

 

 

 

 

프로텍트론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 정말 그래픽 "느낌"이라는게 정말 좋습니다

 

 

 

 

가자 개고기!

 

 

 

 

왔는데 어디서 뭐가 날라와서 죽어서 보니까 위에 구름다리 같은 곳에 레이더 둘이있네요

 

 

 

 

레이더가 파워아머 입은거 보소

 

 

 

 

저 레이더한테 10번은 죽고 겨우 죽인다음 

드디어 도착

 

 

 

 

레이더가 아니라 군대구만!
 

 

 

 

엄청난 총알에 몸에 구멍이 송송나고 다른 길을 찾다가

급박한 무전 신호를 듣고 캠브리지 경찰서로 가봅니다

 

 

 

 

제 열렬한 팬들이 맞이해줍니다.

 

 

 

 

경찰서로 가니까 BoS 팔라딘이 구울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더라 이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도와달라는군요

 

 

 

 

일단 경찰서좀 둘러봅니다

 

 

 

 

올 ㅋㅋ 형사복

 

 

 

 

근데 후질근해서 그냥 군복을 입습니다

드디어 볼트 점프슈트를 벗은 우리의 주인공!

 

 

 

 

아크제트 시스템이라는 기업에 장거리 무선 교신 장치를 가지러 갑니다.

 

 

 

 

지혼자 파워아머 입고 씐나게 가는 팔라딘

 

 

 

 

갔는데 왠 터미네이터들이 나오네요ㅋ 

 

 

 

 

씬TH들에는 역시 레이저가 제맛이지!

 

 

 

 

받아라!

 

 

 

 

겨우 지하로 도착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작동시키고 발전기 스위치를 누르니까 갑자기 터미네이터들이 때거지로 나옵니다

 

 

 

 

파워가 가동되면서 소각 장치가 가동됐는지 불이 뿜어져 나와서 

우리 팔라딘이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엘레베이터가 왔으니 올라갑니다!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장치를 발견

 

 

 

 

BOS에 들어오라고 권유하는  팔라딘 덴스

 

 

 

 

들어오면 가장 발달한 무기와 파워 아머를 준다는 유혹을합니다

역시 여자를 꼬시는덴 머다?

 

 

 

 

총도 줍니다 ㅋ

자기가 개량한 레이저 라이플인데 굉장히 좋아요

 

 

 

 

그 총을 들고 아까 탈탈 궁딩이 털렸던 레이더들 소굴로 돌아온 주인공!!

 

 

 

 

아! 경치가 좋구나!

 

 

 

 

누가 버릇없게 경치 보는 사람 뒤를 공격하니

 

 

 

 

자신의 경치 감상의 방해를 받은 것에 분노한 주인공은 내부까지 소탕하기로 합니다

 

 

 

 

머리통 아작나구요

 

 

 

 

이제 이 보틀캡은 제껍니다

 

 

 

 

음침한 분위기

 

 

 

 

당황하지 않고 정조준 하시는 우리 누님

 

 

 

 

아이고 내 머리통!

 

 

 

 

그 그룹을 도와주는 임무를 완료하고 다시 흑형에게 오니

나보고 대장해달랍니다 ㅋ

 

 

 

 

난 여기서 거주지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흑형이 이곳이 좋다고 해서 새로 시작하러 왔는데

가자마자 구울이 나타나서 화끈한 불쇼 한판

 

 

 

 

거주자들을 모으기 위해 라디오 전파타워를 건설했습니다

 

 

 

 

마을을 좀 짓다가

다이아몬드 시티로 가는길, 캠브리지 경찰서를 지나가니 왠 우체국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호러 분위기 ㄷㄷ

 

 

 

 

아까 우체국에서 슈퍼뮤턴트 캡이 있어서 한방에 죽고

그냥 내려와서 다이아몬트 시티 초입에 돌입했는데 여기도 슈퍼 뮤턴트들이있습니다 ㅎ

 

 

 

 

도시 입구에 서있는 파이퍼!

파이퍼다!! 드디어 파이퍼다!!!!!

 

 

 

 

시장에게 뉴스 기사를 쓰다가 쫓겨난 기자인 파이퍼 ㅋ

넌이제 내꺼여

 

 

 

 

다이아몬드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는데 형이 자신의 동생을 Synth라며(아까 그 터미네이터) 의심하며 총을 겨누고 있고

그 뒤로 다이아몬트 시티 경찰들이 총을 내려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 머리통이 날아간 형

어찌된건지 알아보니 다이아몬트 시티에서 Institue라는 그룹에서 사람을 Synth로 복제해 이곳에 스파이로 보낸다는 소문이 퍼져

의심이 만연하고 있다는 경찰의 이야기.

그래서 파이퍼를 쫓아낸 것이군요

 

 

 

 

 

 

 

이제 슬슬 진지한 메인 플롯으로 들어섭니다 ㅋㅋ

일부로 실종된 사람을 찾지 않는 시장, 그러한 진실을 밝히려는 파이퍼

그리고 이 일에 마찬가지로 개입되어 있는 소문의 존재인 레일로드까지 

 

커먼웰스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빨리 마을을 지어서 부흥시키고 싶어요 ㅠㅠ 사람이 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