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예전에 무료배포 할 때 얻은 것 같은데,
그때 깔아둔 게임을 거의 손도 안대고 있었더군요.
오랜만에 한번 해봤습니다.
영어가 나오긴 하지만, 휙휙 지나가는 그런 게임이 아닌지라,
느긋하게 읽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 역시 영어는 어렵군요.
영어로 된 게임을 하다보면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학교 다닐 적에 열심히 배워둘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아쉬운대로 모르는 것은 구글번역을 굴려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글이 많은 게임이 아닌 것은 다행이군요.
티러니나 발더스 같은 게임을 영어로 한다고 생각하면 ... 글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엄청 지나갔겠지요.
그리고 새벽에 심심풀이로 킹오파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 좀 보다가 꽂혀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이거 재미있네요.
물론 기술도 몇개를 제외하고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콤보는 커녕, 두들겨맞으면서 놀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