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버전으로 플레이 할때는 끝도없이 원하는 장비를 위해 또 원하는 장식주를 위해

몇십판이고 몇백판이고 나올때까지 같은걸 최대한 빠르게 반복하는것이 제가 플레이하는 전부였지만

PC버전을하면서 아직 헌랭도 많이 올리지않고 PS4만큼 미친듯이 하지도 않지만

같은 길을 다시 걷고있는데요

이번 PC버전을 플레이하면서는 그래도 PS4에서 이미 해봤던것이라 빨리 하나얻자! 하는 조바심이 없어서 그런지

노가다는 하되, 다른곳들에도 눈이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그중 하나가 PS4버전에서도 노리고 하시는분들은 많았지만 저는 오로지 노가다를 위해서 달리기위해 무시하고 지나쳤던...환경생물포획과 낚시입니다.

퀘하러가는 와중에도 흔적찾아 돌아다니면서도 그냥 다니지않고 환경생물 있는지 보면서 가게되네요.

겸사겸사 퀘스트하면서 찾기도하고, 가끔은 그냥 탐색으로 몬스터는 무시하고 모르고 지나친, 포획한적없던 환경생물들 찾으러 다니기도 합니다.

이 재미도 쏠쏠해요 ㅎㅎ

PS4버전을할때는 크게 신경을안써서 대회복꿀벌레가 포획되는종인지도 몰랐는데 ㅎㅎ

골든헤라클레스같은경우도 그냥 신경안쓰면 광충하고 구분이안되서 그런 환경생물이있는지도몰랐고...

여러분도 몬헌자체의 노가다와 함께 환경생물채집과 낚시로 마이하우스 꾸미는 재미를 같이 즐겨보세요~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