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2700원 빠져나가요. 하나카드 비자인데 결제수수료로 500원 빠지는거같더라구요.

하나체크면 건당 500원이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번들결제하기엔 비추드려요..

건당 500원이라니... 환율은 환율대로 빠질테고...ㅎ

저는 하나 비바체크카드를 사용중인데 % 수수료가 붙습니다. 거래시 펜딩요금으로 계좌에서 5% 정도 지급정지가 되었다가, 실제로는 결제일 환율에 맞춰서 빠져나갑니다. 

저번달 먼슬리 결제할때 계산해보니까 1달라에 1086원 정도 나왔습니다

신한이나 하나가 좋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제가 오늘 새벽 6.78달러 험블2티어 결제하면서(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7300원정도 되는군요.) 은행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7,446 원 이었습니다.

국민체크카드 입니다.

체크카드는 대부분의 경우 고정 수수료를 땝니다.  500원정도..

그래서 소액 결제시 체크카드를 쓰면 손해가 발생합니다.  

일반 신용카드는 % 비율로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비교해보면 어느 시점에서 신용카드 수수료가 500원을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체크카드를 쓰는게 유리해지지요.

즉... 결론적으로 예외가 되는 체크카드도 있습니다만, 그 카드들이 아니라면 소액결제는 일반 신용카드를 쓰는게 낫습니다.

전 국민 체크카드인데 저렇게까지는 안나가는거 같던데;;;;;

우리카드는 썸타는체크 외엔 건당 0.5달러씩 수수료 붙을거에요.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신한 네이버 체크카드가 해외결제용으론 좋습니다.

퍼센트에 따라 다르지만 정액 수수료(500원)가 정률 수수료(퍼센트)보다 싸지는 선이 대략 $200~250 근처일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퍼센트로 수수료를 산정하는 쪽이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환율은 흔히 보는 매매기준율이 아니라 송금 보낼때(전신환 매도율)로 계산합니다. (약 10원 정도 높습니다)

그외에도 카드의 혜택이나 이벤트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국민 카드의 경우 해외 수수료 전액 환급 이벤트를 작년 10월 부터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중순경 결제 계좌로 환급)

수수료 환급 혜택이있거나, 전월 이용액 기준이 낮거나 없는 캐시백 혜택이 있는 카드 상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