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08 16:44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포 게임에 도전해봤습니다.
조회 수 358 추천 수 11 댓글 10
사실 완전 처음은 아니고
화이트 데이는 10번 정도 도전해봤습니다.
죄다 30분 이내만 해보고 무서워서 포기.
시청자분들이 계속 추천을 해서
이제서야 다시 한 번 공포게임을 잡아봤는데
...
어제 진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방송 끝나고 나오니까 가족들이 무슨 일 생긴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적응은 되나 봅니다.
1시간 정도 될 때까지는 진짜 진행도 못 해서
'아... 이걸 어떻게 하냐.
그냥 포기하겠다고 할까.'
생각만 계속했는데 방송 시작한 것도 있고 해서
억지로 1시간 반가량 될 때까지 버티니까
그 후부터는 그냥 음...
아직도 무섭기는 한데 처음에 놀랐던 거에 비하면 훨씬 안 무섭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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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웃라스트 도전해봐야되는데 ㅠㅠㅠ
손이 안 가네요 -
우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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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1 공략 잘봤었습니다..! 며칠전에 깼네요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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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야하는데 할게 많다보니....
게다가 액션류를 좋아하다보니 선뜻 손에는 안가네요
도망 다니고 길 찾는 건 하다보면 귀찮아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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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 공포겜으로 암네시아했다가 5분만에 포기하고
공포쪽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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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피아님 덕분에 라오툼 잘 했습니다.
공략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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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포도 아니고 스릴러만 되도 무섭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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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포가 아니고 스카이림 던전만 가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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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카메라...소재가 독특한거 같아요
무서워서 할 엄두도 못내지만...
VR 추천~~~기절 조심~~상태이상 발생 가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