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개발사, 프릭셔널 게임즈가 올린 트윗에 남긴 멘션인데 프릭셔널 게임즈가 마음을 눌러주더군요.

뭐랄까, 솔직히 별거 아니긴 한데 그럼에도 뭔가 기분이 좋았던게 개발자들에게 대한 응원이 제대로 닿았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었던 것 같았네요.

몰론 마음을 찍지 않았다해도 팬들의 응원이 충분히 닿았을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말이죠, 후후

트위터 팔로잉 수의 3분의 1일 개발사/개발자/게임 정보 트위터인데 올라오는 소식들이나 그런건 적지만(이사람들이 오히려 정상인 것일수도 있지만) 트위터야말로 그런 개발사들과 소통하는데 나름 도움은 되긴 하네요. 미처 몰랐었는데... 

암튼 프릭셔널 게임즈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개발사라 이런 별거아닌 일에도 기분이 다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