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시즌패스
리틀 나이트메어의 외전 격으로 출시된 시즌 패스입니다.
지난 7월, 11월, 1월에 걸쳐 세가지 스토리를 분할하여 출시되었습니다.
본편 스토리 진행하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에 굳이 구입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본편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아졌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더 피곤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히트맨도 그렇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간을 나누어 따로 나오다 보니 이전 스토리도 잘 기억이 안나고 흐름이 끊겨버렸습니다. 결말도... 이게 끝? 느낌이에요.
개발사 입장에서는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꽤나 별로인 판매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2-02-17 19:28 이야기 > 재택근무용 모니터 구입했어요. :3 *7
- 2020-12-21 17:18 이야기 > QCY 노캔 이어폰(HT01) 사용기. *4
- 2020-11-23 20:51 이야기 > 핫딜로 구매한 공유기가 왔어요. :3 *11
- 2020-11-22 15:07 이야기 > 게임 라이브러리 통합 관리 프로그램 'Playnite' *6
- 2020-10-23 21:27 이야기 >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데모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스태디아) *2
Who's Fluffy
냐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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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울펜슈타인2 DLC에 크게 실망했네요. 본겜 자체는 너무 재밌게 잘했는데 그래서 DLC에 더 실망했던 것 같아요. 울펜슈타인2도 리틀 나이트메어 DLC처럼 기간을 나눠서 세가지 에피소드로 나왔는데 짧고 엉성해요. 개인적으로는 예구, 딜럭스의 메리트가 전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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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나이트메어 본편하다가 무서워서 하차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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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토리 디엘시는..좀 나눠팔기 느낌이 너무 강하죠..
그렇다고 다른 디엘시중 괜찮은게 있었냐 하면 ..먼산.
아예 별도 스토리로 외전격으로 파는게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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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발매 -> 추가 스토리 DLC 판매
최악의 방식인듯
흐름도 끊기고 그렇다고 시원하게 떡밥이나 이야기 흐름이
깔끔하게 정리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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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조차 부위별로 썰어 파는 히트맨도 있으니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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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갓갓3가 더욱 더 빛을 보는거 같습니다.
다른 게임들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나 위쳐3처럼 그런 DLC로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가격도 싸게 or 할인은 안바랄테니 게임다운 게임으로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