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반짝이는 금속제 갑옷, 판타지의 로망을 자극하는 괴수진들(드래곤, 피닉스, 그레이트 이글 등)과 강력한 마법들, 멋지고 간지가 좔좔 흐르는 로어마스터와 소드마스터들, 무쌍형 군주 중에서 적수가 거의 없는 티리온, 강력한 마법의 테클리스 등등 멋진 요소들은 다 하이엘프에 있는거 같네요...

 

같은 엘프지만 숲속에서 귀신들린 나무와 동물들하고만 노는 히키코모리같은 우드엘프, 하이엘프와 가장 비슷하면서도 대조적인, 이를테면 빛과 그림자 같은 관계로 나름 딥다크하고 멋지지만 성능이나 팩션 자체의 완성도 및 매력에서 밀리는 다크엘프.......

CA사가 출시 직전까지 하이엘프 트레일러를 내놓지 않은 이유가 있었군요. 

2부의 밝고 화사한 색감이 하이엘프의 매력을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 극초반이라 하위 티어의 보병들만 써봤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파이어볼1

 

파이어볼 + 화살

 

연쇄벼락 마법

 

연쇄벼락 + 까마귀 마법

 

멀리서 본 모습.

마법 범위가 꽤 넓더라고요. 

 

엘프하면 활이죠 :)

 

공성전 모습.

 

안녕하세요 :) (feat.프로스트하트 피닉스) 

 

프로스트하트 피닉스2

 

간지 담당인 호에스의 소드마스터